지하철 할머니 폭행, "내 새끼 만지는 거 싫다"…동영상 본 네티즌 설왕설래
작성 : 2011년 06월 27일(월) 10:08 가+가-

사진 SBS뉴스 방송컷
한 여성이 자신의 아이를 귀엽다고 만진 할머니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지난 25일 SBS '8시 뉴스'는 24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한 할머니가 지하철에 엄마와 함께 탑승한 아이를 '예쁘다'고 만지자 아이의 엄마가 1.5리터 페트병으로 할머니의 얼굴을 가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할머니는 자신의 옆에 있는 아이를 '귀엽다'며 만졌고, 이에 아이의 엄마는 "내 새끼 만지는 거 싫다"며 실랑이가 시작된다.
이어 "내 새끼 만지는 거 싫다고 말하면 안한다 하면 그만"이라며 언성을 높혔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물이 담긴 1.5리터 페트병으로 할머니의 얼굴을 가격했다.
현장은 할머니와 아이 엄마의 몸싸움으로 곧 아수라장이 됐으며, 아이까지 엄마에게 "하지마"라고 말리기도 했다. 이후 주변 승객의 신고로 출동한 역무원이 아이 엄마와 아이를 다음 역에서 하차시키면서 사건은 일단락 됐다.
한편, 아이엄마에게 얼굴을 가격 당한 할머니는 이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25일 SBS '8시 뉴스'는 24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한 할머니가 지하철에 엄마와 함께 탑승한 아이를 '예쁘다'고 만지자 아이의 엄마가 1.5리터 페트병으로 할머니의 얼굴을 가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할머니는 자신의 옆에 있는 아이를 '귀엽다'며 만졌고, 이에 아이의 엄마는 "내 새끼 만지는 거 싫다"며 실랑이가 시작된다.
이어 "내 새끼 만지는 거 싫다고 말하면 안한다 하면 그만"이라며 언성을 높혔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물이 담긴 1.5리터 페트병으로 할머니의 얼굴을 가격했다.
현장은 할머니와 아이 엄마의 몸싸움으로 곧 아수라장이 됐으며, 아이까지 엄마에게 "하지마"라고 말리기도 했다. 이후 주변 승객의 신고로 출동한 역무원이 아이 엄마와 아이를 다음 역에서 하차시키면서 사건은 일단락 됐다.
한편, 아이엄마에게 얼굴을 가격 당한 할머니는 이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hoidhm@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