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2PM 닉쿤의 가족이 떴다.

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태국 특집편으로 2PM 닉쿤과 배우 김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출연진은 태국의다양한 길거리 음식부터 카오산 로드, 방콕의 시내와 미션장소인 닉쿤의 태국 집 등을 방문하며 게임 대결을 펼쳤다.

3팀으로 나누어진 런닝맨 팀들은 로드 미션 레이스로 최종 미션을 진행했다.

특히 광고를 통해 잘 알려진 닉쿤의 외할머니와 부모, 두 여동생이 출연할 예정이며, 이날 하하가 닉쿤 여동생의 미모에 반해 깜짝 고백을 했다는 후문.

한편 김민정은 방콕 곳곳의 미션 장소를 돌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로드 레이스가 진행되는 내내 승부욕에 불타오른 의외의 모습으로 런닝맨들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