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오승현이 HD화면에 대한 여배우로서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오승현은 MC를 맡고 있는 ‘뷰티 아일랜드 미인도’ 촬영 당시 ‘여배우에게 두려운 그것은 바로 HD화면’이라며 작은 잡티 하나에도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 속사정을 고백했다.

그녀는 ‘날로 발전하고 있는 기술에 발맞추어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뷰티 아일랜드 미인도’를 통해 HD화면에 대비하는 결점 완벽커버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한다. 비법의 핵심은 바로 컨실러. 컨실러만으로 깨끗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뷰티 아일랜드 미인도’에서는 스틱, 파우더 등 종류별 컨실러 및 용도를 소개하고 피부 타입에 맞는 컨실러를 선택할 수 있는 조언을 제공한다. 컨실러를 통해 작은 잡티, 모공, 주름, 큰 점까지 완벽하게 커버하는 놀라운 시간을 선사한다.

7일(목)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소윤(27세)가 출연하여 주근깨, 기미로 인한 피부 및 작은 키로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외모에 대한 고민을 의뢰한다. 오승현의 뷰티 시크릿 공간인 ‘살롱 드 뷰티 아일랜드’에서는 의뢰인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하고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토탈 뷰티 솔루션을 통해 아름다운 변신을 시켜줄 예정이다.

한편, 자신의 피부타입에 꼭 맞는 화장대로 변신시켜주는 화장대 메이크오버 코너인 'SOS! My Dressing Table'에서는 파워 블로거 강희정 씨가 출연, 넘쳐나는 화장품에 대한 화장대 고민을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