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귀신논란 '신기생뎐' 임성한 작가 계약해지 추진
작성 : 2011년 07월 12일(화) 09:40 가+가-

사진출처 SBS 드라마 '신기생뎐' 방송 캡처
SBS가 드라마 '신기생뎐'의 작가 임성한과 계약해지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화제다.
SBS 관계자는 “`신기생뎐`에 몇 차례 귀신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일어 임성한 작가에게 수정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임 작가와 아직 드라마 40회 계약이 남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계약 해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할머니 귀신에 이어 장군귀신, 동자귀신 등이 아수라(임혁)에게 빙의 돼 다소 황당한 주제로 드라마를 이어 나갔기 때문.
특히 지난 9일 방송분에서 황당한 빙의 설정은 극에 달하면서 시청자들도 폭발했다. 아수라 몸에 빙의된 장군 귀신은 가족들에게 힘자랑을 하는가 하면, 눈에서 레이저를 쏘고, 집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의 병을 알아맞추기도 했다.
한편, 신기생뎐은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기생 머리 올리기’, ‘멍석말이’ 등 왜곡된 상황 설정과 비윤리적 내용을 방송해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SBS 관계자는 “`신기생뎐`에 몇 차례 귀신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일어 임성한 작가에게 수정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임 작가와 아직 드라마 40회 계약이 남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계약 해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할머니 귀신에 이어 장군귀신, 동자귀신 등이 아수라(임혁)에게 빙의 돼 다소 황당한 주제로 드라마를 이어 나갔기 때문.
특히 지난 9일 방송분에서 황당한 빙의 설정은 극에 달하면서 시청자들도 폭발했다. 아수라 몸에 빙의된 장군 귀신은 가족들에게 힘자랑을 하는가 하면, 눈에서 레이저를 쏘고, 집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의 병을 알아맞추기도 했다.
한편, 신기생뎐은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기생 머리 올리기’, ‘멍석말이’ 등 왜곡된 상황 설정과 비윤리적 내용을 방송해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다.
choidhm@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