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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이준혁, 훈남들의 격돌…실제 현장에서는 화기애애
작성 : 2011년 07월 20일(수) 16:12 가+가-

사진제공 3HW COM

‘시티헌터’ 이민호와 ‘꽃검사’ 이준혁의 웃음 만발한 호쾌 액션 풀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민호와 이준혁은 20일 방송되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작가 황은경/최수진, 연출 진혁, 제작사 SSD) 17회 분에서 팽팽한 신경전 끝에 화끈한 액션 한판을 벌인다. 첨예한 대립 속 날카로운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 두 사람이 드디어 몸으로 맞서는 순간을 맞게 된 것.

무엇보다 ‘시티헌터’이민호의 순발력 돋는 ‘개념 액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준혁과 어떤 액션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혹독한 훈련을 받아 ‘시티헌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윤성(이민호)의 입장에서는 영주(이준혁)와의 몸싸움이 의외로 간단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시티헌터’ 정체를 숨기고 있는 윤성이 영주 앞에서 능수능란한 액션을 마음껏 펼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때문에 윤성과 영주의 몸싸움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질지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도 과천 인근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이민호, 이준혁은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무리 간단한 액션이라도 배우들과 스태프들 간의 합이 맞지 않으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액션 연기는 늘 긴장의 연속인 셈. 극중 날카로운 대립을 이어가며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는 특별한 사이. 때문에 이민호, 이준혁은 여유로운 태도로 즐겁게 액션 연기에 임했다.

특히 이민호가 이준혁을 업어치기 해야 하는 설정에 두 사람은 호흡을 맞춰보며 여러 번의 리허설을 거쳤다. 워낙 절친 사이인 까닭에 이민호, 이준혁은 서로 장난을 치기도 하며 긴장감을 풀며 리허설을 진행했지만 막상 슛이 들어간 실제 상황에서는 리얼한 업어치기 한판으로 생생함을 전달했다. 카메라 뒤에서는 영락없이 풋풋한 20대 청년들인 이민호와 이준혁은 촬영 시작과 함께 열혈 연기자로 변신, 프로 배우의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제작사 측은 “‘시티헌터’를 이끄는 두 젊은 배우의 열정과 노력이 ‘시티헌터’를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며 “체력적으로 고된 촬영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노고가 깊어지고 있지만 이민호, 이준혁의 싱싱한 에너지가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티헌터’를 피해 온갖 계략을 동원하고 있는 해원그룹 천재만 회장과 그런 천재만과 도모해 더 잔인한 복수를 실행하려는 진표(김상중), ‘시티헌터’윤성의 뒤를 쫓는 영주(이준혁)의 활약 역시 거세지면서 ‘시티헌터’는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치밀한 대립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예측불허’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계속되며 막바지에 치닫고 있는 ‘시티헌터’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SBS ‘시티헌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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