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의 블랙엔젤 박정현이 패셔너블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와 지면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헐리우드 스타 레이튼 미스터를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에스쁘아는 매력적인 아이메이크업으로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박정현을 에스쁘아의 베스트 아이템 ‘젤 아이라이너 듀오’의 뮤즈로 발탁하여 화보 작업을 진행한 것. 박정현은 평소 요정 같은 이미지를 벗어나 모델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촬영에 임해 스텝들을 감탄시켰다고.

박정현은 촬영장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는 물론 흡입력 있는 감성 표현으로 ‘아이라이너로 완성되는 결정적 시선’이라는 화보 주제를 화장품 전문 모델 못지 않게 멋지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박정현은 기존의 젤 아이라이너 듀오 네 가지 색상, ‘블랙 하이즈 핑크’, ‘브라운 아이드 미’, ‘카키 고고’, ‘딥 씨’와 9월 출시 예정인 ‘패션 인 루비’ 다섯 가지 제품에 맞춘 다섯 가지 컨셉에 따라 때로는 신비로운, 때로는 열정적인, 때로는 부드러운 박정현 고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박정현씨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드라마틱한 변신이 가능한 눈매로 매우 적합한 롤 모델”이라며 “박정현씨가 에스쁘아의 베스트 아이템인 ‘젤 아이라이너 듀오’로 깊은 눈매는 물론 감각적인 브랜드 감성을 표출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작업을 제의했다.”고 말했다.

박정현의 매력적인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화보는 9월호 월간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