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김선아, 폭풍 오열에 시청자 '눈물 바다'
작성 : 2011년 08월 22일(월) 10:05 가+가-

사진출처 SBS '여인의 향기' 방송캡처
김선아의 가슴 절절한 삶의 의지가 담긴 폭풍 오열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 10회는 시청률 20.2%를 기록(AGB 닐슨, 수도권 기준), 주말 밤 독주체제를 이어갔다. 담낭암 말기를 선고받았지만 남은 인생을 담담하게 정리해나가던 김선아가 안타까운 눈물을 쏟아내며 처절하게 애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미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재(김선아)는 지욱(이동욱)의 어린 시절 상처를 알게 됐다. 지욱의 추억이 담긴 언덕을 방문한 두 사람은 그곳에서 지욱의 어머니가 담긴 유서형식의 편지를 찾게 됐다. 어머니의 편지를 읽고 오열을 쏟아낸 지욱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어머니와 무심했던 아버지를 이야기하며 연재를 향해 “다시는 누군가를..그렇게 떠나보내고 싶지 않아요”라고 부탁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연재에게는 더할 수 없이 가슴 아픈 이야기였던 셈이다.
결국 연재는 자신의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지 못한 채 지욱과의 연애를 시작한 자신을 책망하며 밤늦게 주치의이자 동창인 은석(엄기준)을 찾아갔다. 연재는 은석을 향해 “나 좀 살려줄 수 없어? 니가 나 좀 살려주면 안돼? 너 의사잖아!”라고 눈물 절절 외침을 건넸다.
이어 연재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으며 “나 살고 싶어! 살고 싶다구! 나 좀 어떻게 해줘”라고 오열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점점 심해지는 병세와 통증, 그만큼 커져가는 지욱에 대한 애정, 삶에 대한 의지가 버무려진 연재는 더욱 고통스럽게 통곡했다. 마치 진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연재처럼 리얼한 연기력으로 폭풍 오열을 쏟아낸 김선아로 인해 시청자들 역시 눈물바다를 이루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결국 지욱이 연재의 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됐군요” “다음주 정말 기대되요” “오늘은 정말 오열데이! 너무 애절하게 우는 이동욱도 마음 아팠고, 진짜 살고 싶어 오열하는 김선아도 가슴 찡했다” “연재 살려주면 안 되나요” “살아있음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오늘, 여향 파이팅!”등 ‘여인의 향기’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감동과 재미, 메시지와 유쾌함을 안겨주고 있는 SBS ‘여인의 향기’ 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21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 10회는 시청률 20.2%를 기록(AGB 닐슨, 수도권 기준), 주말 밤 독주체제를 이어갔다. 담낭암 말기를 선고받았지만 남은 인생을 담담하게 정리해나가던 김선아가 안타까운 눈물을 쏟아내며 처절하게 애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미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재(김선아)는 지욱(이동욱)의 어린 시절 상처를 알게 됐다. 지욱의 추억이 담긴 언덕을 방문한 두 사람은 그곳에서 지욱의 어머니가 담긴 유서형식의 편지를 찾게 됐다. 어머니의 편지를 읽고 오열을 쏟아낸 지욱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어머니와 무심했던 아버지를 이야기하며 연재를 향해 “다시는 누군가를..그렇게 떠나보내고 싶지 않아요”라고 부탁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연재에게는 더할 수 없이 가슴 아픈 이야기였던 셈이다.
결국 연재는 자신의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지 못한 채 지욱과의 연애를 시작한 자신을 책망하며 밤늦게 주치의이자 동창인 은석(엄기준)을 찾아갔다. 연재는 은석을 향해 “나 좀 살려줄 수 없어? 니가 나 좀 살려주면 안돼? 너 의사잖아!”라고 눈물 절절 외침을 건넸다.
이어 연재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으며 “나 살고 싶어! 살고 싶다구! 나 좀 어떻게 해줘”라고 오열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점점 심해지는 병세와 통증, 그만큼 커져가는 지욱에 대한 애정, 삶에 대한 의지가 버무려진 연재는 더욱 고통스럽게 통곡했다. 마치 진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연재처럼 리얼한 연기력으로 폭풍 오열을 쏟아낸 김선아로 인해 시청자들 역시 눈물바다를 이루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결국 지욱이 연재의 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됐군요” “다음주 정말 기대되요” “오늘은 정말 오열데이! 너무 애절하게 우는 이동욱도 마음 아팠고, 진짜 살고 싶어 오열하는 김선아도 가슴 찡했다” “연재 살려주면 안 되나요” “살아있음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오늘, 여향 파이팅!”등 ‘여인의 향기’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감동과 재미, 메시지와 유쾌함을 안겨주고 있는 SBS ‘여인의 향기’ 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choidhm@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