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사전제작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tvN월화드라마 <버디버디>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제 방송 된 6화에서 유이의 동생으로 박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던 박한비(성태갑 역)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한비는 꽃미남 아이돌 그룹 티맥스의 멤버이자, <버디버디>를 통해 연기에 데뷔한 신예. <버디버디>에서는 뮤지션을 꿈꾸는 사고뭉치 유이(성미수 역)의 동생 ‘성태갑’역을 맡아, 신임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꽃미남 외모와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3일(화) 방송된 6화에서는 성미수(유이 분)가 캐디 생활을 병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태갑(박한비)이 급히 리조트를 찾아, 다짜고자 성미수 찾기에 나섰다. 이윽고 미수를 발견한 태갑은 마음을 다잡지 못하는 미수를 다그치며 박력 넘치는 모습과 함께 속 깊은 동생의 따뜻함까지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름이 예뻐 여자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박력 미남”, “유이에 이어, 동생 박한비의 재발견”, “동생에 흔들리는 누나들의 마음” 등 뿐 아니라, 앞으로 박한비와 유인나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펼쳐지며, 새로운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고. 귀요미 박한비와 유인나의 발랄한 러브라인도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한편, tvN월화드라마 <버디버디>(제작: 그룹에이트, 연출: 윤상호, 극본:권인찬, 유영아, 배종병)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와 완벽한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담으며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