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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오직 그대만' 비공개 컷…'러블리 꽃간지' 등극
작성 : 2011년 10월 27일(목) 13:48 가+가-

사진제공 51k

배우 소지섭이 ‘꽃핀’을 꽂은 ‘러블리 꽃간지’의 면모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오직 그대만>의 미공개 컷을 통해 한쪽 머리에 커다란 핑크색 꽃핀을 꽂은 채 특유의 ‘비타민 웃음’을 짓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면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것. 평소 대한민국 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히고 있는 소지섭의 파격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셈이다.

팬들은 사진이 공개 된 후 소지섭이 망가짐을 불사한 모습마저도 특유의 ‘완소 매력’으로 만들었다며 폭풍 호응을 보내고 있다. ‘꽃핀’을 달고 환하게 웃거나 진지하게 마스크팩까지 하고 있는 소지섭의 모습에 “뭘해도 간지남!” “레알 깜찍 소간지!” “어떤 스타일도 다 소화하는 소느님” “소간지님 꽃간지 폭발!”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소지섭을 굴욕 없는 최고의 스타로 꼽고 있다.

당초 소지섭의 ‘사랑스러운 꽃간지’ 변신은 영화 <오직 그대만>의 촬영을 통해 이뤄졌다. 소지섭이 극중 지고지순한 순애보적 사랑을 펼치게 되는 한효주와의 행복한 한 때를 담아낸 장면이었던 것. 시간상 장면이 편집되면서 영상으로는 관객들에게 선보이지 못했지만, 소지섭이 자신의 두 번째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오직 그대만>에서 소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현재 소지섭은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한효주를 향한 지고지순한 순애보적 사랑을 펼치는 철민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순정마초 지존’으로 등극한 상황. 사랑하는 연인 한효주와의 완벽한 행복을 지키기 위해 파이터로 처절한 액션까지 펼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철민 역에 대한 두터운 애정을 드러냈던 소지섭은 영화 <오직 그대만> 개봉 이후 직접 발로 뛰는 홍보를 보여주며 제작진을 훈훈케하고 있다. 송일곤 감독과 친분을 과시하며 ‘커플 트레이닝 복’을 입고 ‘열혈 무대인사’를 선보이는가 하면 직접 매표소를 찾아 티켓 판매율을 확인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는 것.

특히 다른 배우들이 무대 인사 때 보통 주차장이나 뒷 계단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대로변 건널목을 건너거나, 영화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관객들과 함께 영화관에 함께 들어서는 등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홍보’를 펼쳐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지섭은 28일 분당, 29일 부산, 30일 대구를 돌며 무대 인사를 펼치게 될 예정. 톡톡 튀는 개성 만점 홍보법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는 소지섭이 이번 무대 인사에서는 또 어떤 재치만점 홍보를 보여줄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10월 20일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영화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생생한 현장을 담은 리얼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오직 그대만>을 발간했다. 영화 <오직 그대만>의 영화 준비 과정, 현장 노트, 미공개 스틸컷, 개인적 감상과 영화 코멘터리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를 시작하면서부터 끝마칠 때까지 소지섭의 생생한 소감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발매 직후 <소지섭의 오직 그대만>은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남은영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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