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출신 셰인이 드디어 앨범 녹음을 시작했다.

셰인은 10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튜디오 사진과 함께 "in the recording studio!! 드디어!! ㅋㅋ" 라는 글을 게재했다.

올 가을에 발표될 예정인 디지털앨범은 '위대한 탄생' 방송 이후 5개월여 만에 들려주는 셰인의 음악이다. 또 2010년 7월 셰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 자작곡 'summer love' 이후 15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기 때문에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셰인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성의 목소리 셰인.. 음색甲 셰인 드디어 앨범 나오는구나", "셰인 노래에 목말랐는데 진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셰인의 축가로 화제의 결혼식을 한 손정은 아나운서는 "셰인. 축하해! 내가 더 떨린다!!^^"는 글을 올리며 셰인의 새 앨범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셰인의 멘토이자 형님인 신승훈은 드라마 ‘천일의 약속’ OST 김래원의 메인 테마곡을 불러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인 스승 신승훈과 이제 한국에서 첫걸음을 떼는 외국인 싱어송라이터 제자 셰인의 음악적 행보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