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BoM(비오엠) 뮤직비디오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진행된 BoM(비오엠)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가슴아 심장아"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홍수아는 긴 생머리의 청순요정이라 불리울만큼, 청순미 넘치는 모습에 이어 짙은 화장에 불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의상으로 팜므파탈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넘나드는 1인2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현장을 다시 한번 놀라게했다.

홍수아는 “1인2역 을 맡아 청순함 과 시크함을 동시에 보여드릴수있다는점에서 큰 매력을 느꼈다. 뮤직비디오 작업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번작업만큼은 정말 또다른 홍수아의 모습이였던것같다"며 본인도 파격변신에 놀라는 눈치였다.

이어 "실력파가수BoM(비오엠)분들도 대박 나시길 바랄께요" 라며 각별한 애정도 함께 전했다 홍수아는 현재 판타지 장르의 영화 '앨리스'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어, 스크린 주연 데뷔식을 치를 예정이다.

BoM의 타이틀곡 '가슴아 심장아'는 미국 유학파 결성팀 '2n2' 의 첫작품으로 관계자들에게서는 "섬세하고 탄탄한 멜로디와 호소력있는 보이스의 조합이다" 라고 극찬을 받을만큼 첫데뷔작품부터 인정을 받고있다.

BoM(비오엠)의 뮤직비디오 '가슴아 심장아'는 오는 11일 벅스, 멜론, 싸이월드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첫음원과 함께 공개되며, 동시에 방송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