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APEC기후센터와 협약
작성 : 2011년 11월 10일(목) 08:41 가+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와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는 지난 9일 해운대백병원 5층 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상호협력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해운대백병원 국제진료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국제기구와 협력함으로써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운대백병원의 대외적 이미지를 더욱 높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PEC 기후센터(APCC)는 21개 APEC회원국을 대상으로 기후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회원국들의 경제적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의 합의에 의해 설립된 국제 기후연구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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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국제진료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국제기구와 협력함으로써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운대백병원의 대외적 이미지를 더욱 높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PEC 기후센터(APCC)는 21개 APEC회원국을 대상으로 기후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회원국들의 경제적 번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의 합의에 의해 설립된 국제 기후연구소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