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돌 꽃중년 팔색조 아름다운 명품배우 조성하가 종편행을 결정했다.

조성하 소속사 에이로드 관계자 김진석 실장는 "조성하가 TV조선에서 방송 예정인 '한반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에 조성하는 "종편행을 택한 이유는 전적으로 명품 사극 <황진이>, <대왕세종>을 집필했던 윤선주 작가의 필력을 대단히 신뢰해 이번 작품에 임하게 됐으며 ,정말 연기 잘하는 대학 후배 황정민과 또 연기 할수 있게 되서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

또한 한번도 하지 않았던 정치 드라마라 설레이고 또 다른 인물 캐릭터라 더 많이 연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솔솔하고 재미있다고 말한다.

조성하는 현재 '한반도' 출연을 확정짓고 대본 리딩을 끝내고 11월 말부터 촬영예정이다.

조성하는 '한반도'에서 황정민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청와대에서 그를 보필하는 비서실장 역을 맡았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던 명품배우이기에 이번 '한반도' 출연에 대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통일된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드라마 '나쁜남자' 이형민 PD와 드라마 '황진이' '대왕세종'을 집필한 윤선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편 '한반도'는 조성하를 비롯해 황정민 김정은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2012년 1월 방송예정이다. 또 조성하는 내년 3월 이선균과 주연배우로 직접 나선 영화 <화차>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