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출신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 쾌척
여영진 씨, 30년 직장생활로 모은 돈 부산시에 기탁
작성 : 2011년 12월 04일(일) 09:28 가+가-
평범한 샐러리맨 출신의 한 시민이 사재 1억원을 주변의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부산시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30여년간 LS산전에서 근무하고 은퇴 후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는 여영진(남구 용호동 거주, 70세, 남)씨가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고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
성금 기탁식은 지난 2일 오후 5시 부산시청 7층 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여씨가 기탁한 1억원은 지난 1969년 5월 금성사 상장 후 사 둔 우선주에다가 이후 조금씩 불린 주식, 월급 등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여영진 씨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경제상황과 추워지는 날씨로 불우한 이웃들이 고통을 덜 받을 수 있도록 긴요하게 써 달라”고 부탁했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30여년간 LS산전에서 근무하고 은퇴 후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는 여영진(남구 용호동 거주, 70세, 남)씨가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고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
성금 기탁식은 지난 2일 오후 5시 부산시청 7층 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여씨가 기탁한 1억원은 지난 1969년 5월 금성사 상장 후 사 둔 우선주에다가 이후 조금씩 불린 주식, 월급 등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여영진 씨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경제상황과 추워지는 날씨로 불우한 이웃들이 고통을 덜 받을 수 있도록 긴요하게 써 달라”고 부탁했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