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통영 거제시민 1000명 인간띠 잇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명예와 인권을
작성 : 2011년 12월 07일(수) 17:04 가+가-
1000명의 통영 거제시민들이 1인 미니현수막으로 하나의 거대한 인간띠를 이어간다.

사회적 멸시와 침묵을 깨고 여성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이어온 수요집회가 1000회째다.

무려 20년 동안 외쳐온 역사정의회복운동을 기리고 새겨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뜨거운 지역연대의 장, ‘1000 통영거제시민 정의의 인간 띠잇기’ 행사가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경남 통영시문화마당에서 열린다.

일본군 위안부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은 “지난 66년 동안 책임회피와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있는 일본정부를 향해, 그리고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지 않아 헌법위배 판결을 받은 대한민국정부를 향해, 더 늦기 전에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그 책무를 조속히 이행하라는 강력한 국민의 함성이 전국, 전 세계에 울려 퍼지도록하기 위해 인간띠 잇기 행사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

모임은 또 “1000명의 통영거제시민들이 1000개의 1인 미니현수막을 이어서 하나의 거대한 인간띠잇기를 만들어, 촛불과 함께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살아생전 인권과 명예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희망과 요구를 담아내려 한다” 고 전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ycseo@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