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북항연결 천마산터널 첫 삽
기공식 13일 오후 4시···신항과 북항 물류동맥 연결
작성 : 2011년 12월 12일(월) 07:56 가+가-

신항과 북항을 연결해 항만배후 수송체계를 이어줄 ‘천마산터널’이 13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4년간의 공사에 들어간다.
기공식은 이날 오후 4시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 밑 공영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된다.
천마산터널은 신항에서 녹산·신호 산업단지를 거쳐 을숙도대교, 남항대교, 광안대로 그리고 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망의 일환으로 건설된다.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 끝지점에서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배후도로에 이르는 3.3㎞구간에 건설된다.
총사업비 2795억원이 소요되며 오는 2015년 12월까지 터널 1.2㎞, 지하차도 1.7㎞, 교량 0.4㎞를 포함한 폭 4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로 만들어 진다.
시공사는 (주)대우건설 외 3개사, 설계는 (주)동성엔지니어링, 감리는 신성엔지니어링 외 3개사에서 담당한다.
시행사는 천마산터널(주)로 건설 후 기부채납하고 30년간 운영되는 BTO방식으로 추진된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4월 19일 (주)대우건설과 천마산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및 도시디자인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번에 기공식을 갖게 됐다.
이번 천마산터널 건설사업은 기존의 도심을 통과하는 교통수요를 분산해 도심 교통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도로기능 활성화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 및 교통서비스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총길이 52㎞에 이르는 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항만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등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이날 기공식은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시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인사말씀, 발파버튼 터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길을 여는 첫 발자국’을 주제로 천마산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로 치러진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기공식은 이날 오후 4시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 밑 공영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된다.
천마산터널은 신항에서 녹산·신호 산업단지를 거쳐 을숙도대교, 남항대교, 광안대로 그리고 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망의 일환으로 건설된다.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 끝지점에서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배후도로에 이르는 3.3㎞구간에 건설된다.
총사업비 2795억원이 소요되며 오는 2015년 12월까지 터널 1.2㎞, 지하차도 1.7㎞, 교량 0.4㎞를 포함한 폭 4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로 만들어 진다.
시공사는 (주)대우건설 외 3개사, 설계는 (주)동성엔지니어링, 감리는 신성엔지니어링 외 3개사에서 담당한다.
시행사는 천마산터널(주)로 건설 후 기부채납하고 30년간 운영되는 BTO방식으로 추진된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4월 19일 (주)대우건설과 천마산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실시설계, 환경영향평가 및 도시디자인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번에 기공식을 갖게 됐다.
이번 천마산터널 건설사업은 기존의 도심을 통과하는 교통수요를 분산해 도심 교통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도로기능 활성화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 및 교통서비스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총길이 52㎞에 이르는 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항만물동량의 원활한 수송 등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이날 기공식은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시의회 의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인사말씀, 발파버튼 터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길을 여는 첫 발자국’을 주제로 천마산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로 치러진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