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중학교, 유기견 ‘수호’ ‘천사’ 입양
작성 : 2011년 12월 16일(금) 13:11 가+가-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을 거제시내 한 중학교에서 입양해 화제다.
거제고현중학교(교장 강창영)는 지난달 24일 거제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했다.
유기견 입양 결정은 유기동물센터에서 보호를 하고 있는 ‘똘망이’라는 개가 안락사의 위기에 처해져 있었기 때문.
당시 ‘똘망이’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다리가 부러지고 탈장이 된채로 연초면 연사리에서 구조됐다.
‘똘망이’는 가슴에 암까지 자라나고 있는 10살이 넘은 노령견이었기때문에 안락사가 불가피 한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듣게된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긴급회의를 통해 ‘똘망이’ 의 여생을 돌보기로 하고 입양을 결정했다.
그러나 시설을 준비하는 과정에 ‘똘망이’ 는 죽음을 맞았고 대신 유기견센터에 있던 모성애가 유난히 강한 ‘수호’와 새끼 ‘천사’를 대신 입양했다.
고현중학교는 지난 8월 학교 교무실 앞 복도 실내연못에 키우는 열대어 1500여마리를 학부모와 시민에게 분양하는 등 생명을 존중과 환경을 사랑하는 학교로 소문나 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고현중학교(교장 강창영)는 지난달 24일 거제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 두 마리를 입양했다.
유기견 입양 결정은 유기동물센터에서 보호를 하고 있는 ‘똘망이’라는 개가 안락사의 위기에 처해져 있었기 때문.
당시 ‘똘망이’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다리가 부러지고 탈장이 된채로 연초면 연사리에서 구조됐다.
‘똘망이’는 가슴에 암까지 자라나고 있는 10살이 넘은 노령견이었기때문에 안락사가 불가피 한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듣게된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긴급회의를 통해 ‘똘망이’ 의 여생을 돌보기로 하고 입양을 결정했다.
그러나 시설을 준비하는 과정에 ‘똘망이’ 는 죽음을 맞았고 대신 유기견센터에 있던 모성애가 유난히 강한 ‘수호’와 새끼 ‘천사’를 대신 입양했다.
고현중학교는 지난 8월 학교 교무실 앞 복도 실내연못에 키우는 열대어 1500여마리를 학부모와 시민에게 분양하는 등 생명을 존중과 환경을 사랑하는 학교로 소문나 있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