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년 총선 열기 점점 타올라
예비후보들 적극 행보 나서...조국, 김석준 부산서 정치대담
작성 : 2011년 12월 18일(일) 09:44 가+가-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이번 주 잇따라 적극적인 행보를 가진 한편, 진보진영이 다음 주 정치대담을 개최하는 등 부산지역 내년 총선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우선 부산지역 내년총선 예비후보자들은 자신의 얼굴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동분서주했다.
한나라당으로 부산진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근 부산의사회장은 지역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부전1동 사무소에서 부녀회의 김장 담그기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예비후보 등록 후 초읍동 자유총연맹 부산회관에서 노인 등을 대상으로 ‘밥퍼(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는 오는 25일에는 지역 독거노인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권철현(한나라당·사상) 전 주일대사는 지난 16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저서 ‘간 큰 대사, 당당한 외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 전 대사와 지역 시민운동가, 탈북 주민, 대학생 등이 한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방식으로 펼쳐졌다.
미래희망연대 김세현(해운대기장을) 사무총장도 16일 오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저서 ‘신념이 나를 키운다-박근혜에게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그는 다음 주 초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부산진을에 출마예정인 민주당 김종윤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저서 ‘부엉이 바위에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를 실시했다.
이 책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인 그의 인생역정과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얘기, 부산 교육·노인·복지 문제 등에 대한 비전과 발전방안 등이 담겨있다.
앞서 그는 지난 14일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서울과 부산의 대표적 진보 지식인인 서울대 조국 교수와 부산대 김석준 교수가 부산에서 복지, 청년실업 등 시대적 화두를 놓고 ‘정치토크 마당’을 펼치기로 해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국제신문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조국-김석준의 정치토크(대담) 부산을 우야꼬?’에 출연한다.
이번 대담은 부산민주시민교육원, 진보광장,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지역 언론노조 등이 공동 주최하며 동아대 정희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이날 대담은 이른바 ‘안철수 신드롬’ 등으로 정치 변화와 개혁에 대한 열망이 뜨거운 상황에서 이명박 정권 4년간 부산 시민의 살림살이를 진단하고, 부산의 진보적 개혁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보개혁진영의 논객이자 차세대 인물로 떠오른 조 교수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야권통합 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시민통합당 전신)에 참여한 데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구애(?)를 받고 있어 그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조 교수는 그동안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은 ‘정치근육’이 없다며 현실정치 참여를 배제해왔다.
하지만 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총선 출마에 대한 얘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비춰 조 교수가 이번 정치토크를 통해 시대적 화두에 대한 의견 표명과 함께 내년 총선 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개진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우선 부산지역 내년총선 예비후보자들은 자신의 얼굴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출판기념회를 갖는 등 동분서주했다.
한나라당으로 부산진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근 부산의사회장은 지역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부전1동 사무소에서 부녀회의 김장 담그기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예비후보 등록 후 초읍동 자유총연맹 부산회관에서 노인 등을 대상으로 ‘밥퍼(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는 오는 25일에는 지역 독거노인 돕기에 나설 예정이다.
권철현(한나라당·사상) 전 주일대사는 지난 16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저서 ‘간 큰 대사, 당당한 외교’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 전 대사와 지역 시민운동가, 탈북 주민, 대학생 등이 한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방식으로 펼쳐졌다.
미래희망연대 김세현(해운대기장을) 사무총장도 16일 오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저서 ‘신념이 나를 키운다-박근혜에게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그는 다음 주 초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부산진을에 출마예정인 민주당 김종윤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저서 ‘부엉이 바위에서 길을 찾다’ 출판기념회를 실시했다.
이 책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인 그의 인생역정과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얘기, 부산 교육·노인·복지 문제 등에 대한 비전과 발전방안 등이 담겨있다.
앞서 그는 지난 14일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서울과 부산의 대표적 진보 지식인인 서울대 조국 교수와 부산대 김석준 교수가 부산에서 복지, 청년실업 등 시대적 화두를 놓고 ‘정치토크 마당’을 펼치기로 해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국제신문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조국-김석준의 정치토크(대담) 부산을 우야꼬?’에 출연한다.
이번 대담은 부산민주시민교육원, 진보광장,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지역 언론노조 등이 공동 주최하며 동아대 정희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이날 대담은 이른바 ‘안철수 신드롬’ 등으로 정치 변화와 개혁에 대한 열망이 뜨거운 상황에서 이명박 정권 4년간 부산 시민의 살림살이를 진단하고, 부산의 진보적 개혁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보개혁진영의 논객이자 차세대 인물로 떠오른 조 교수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야권통합 추진기구인 ‘혁신과 통합’(시민통합당 전신)에 참여한 데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구애(?)를 받고 있어 그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조 교수는 그동안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은 ‘정치근육’이 없다며 현실정치 참여를 배제해왔다.
하지만 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총선 출마에 대한 얘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비춰 조 교수가 이번 정치토크를 통해 시대적 화두에 대한 의견 표명과 함께 내년 총선 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개진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