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경마공원, 올해 조성곤-김영관 부문별 권좌에 올라
조성곤 기수, 2위와 19승차 선두로 최고의 기수 입증..최고 조교사엔 김영관
작성 : 2011년 12월 21일(수) 10:54 가+가-

미스터파크 16연승 당시 조성곤 기수의 모습
올 한해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숨 가빴던 레이스가 지난주 경마를 끝으로 모두 끝났다.
지난 1월 7일을 시작으로 지난 18일까지 시행됐던 부경경마공원 경마는 시행일수로는 94일, 경주수로는 746개 경주가 실시됐다.
이중 국내산마 경주가 520경주였으며, 혼합경주는 226개 경주가 시행됐다.
올해를 마감한 시점에서 부경경마공원의 각 부문별 최고를 재조명해 보면, 우선 기수부문에서 가장 빛난 별은 조성곤 기수(29세, 21조 소속)다.
조 기수는 올 시즌 총 492회 경주에 출전해 86승을 기록하며 기수 다승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 2위를 기록한 채규준 기수와는 무려 19승의 차이를 보였다.
우승의 순도를 나타내는 승률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조 기수는 올 시즌 승률 17.5%를 기록하며 승률 16.8%로 2위를 차지한 아카네 기수를 따돌렸다. 조 기수가 기록한 수득상금도 무려 44억원을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수득상금 배분율에 따라 기수는 기록된 수득상금 중 5.31%를 가져가게 되는 데 배분율에 따라 계산해보면 조 기수는 약 2억3천여만원의 경마상금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승왕은 물론, 승률과 수득상금에서도 여타 기수들을 압도하며 부경경마공원 41명 기수 중 가장 빛나는 별로 등극했다.
기수와 달리 조교사 부문의 다승경쟁은 끝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었다.
마지막 경마일을 앞두고 1위였던 김영관 조교사(51세, 19조)와 2위를 달리던 백광열 조교사(47세, 1조)의 승차는 단 1승에 불과했다. 1승차의 불안한 선두였던 김영관 조교사가 소속마필 7두를 마지막 경마일에 출전시키는 파상공세로 지난주 2승을 차지해 다승왕을 사수했다.
김영관 조교사는 올 시즌 중 373회 경주에 나서 80승을 채웠고 백 조교사는 이에 2승이 뒤진 78승에 머물렀다.
승률 부분에서 역시 김영관 조교사가 다른 조교사들을 압도했다.
김 조교사는 올해 평균 승률 21.4%를 기록해 2위인 백광열 조교사(18.9%)를 압도했다. 수득상금도 김영관 조교사가 33억5000만원으로 1위로 집계됐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1월 7일을 시작으로 지난 18일까지 시행됐던 부경경마공원 경마는 시행일수로는 94일, 경주수로는 746개 경주가 실시됐다.
이중 국내산마 경주가 520경주였으며, 혼합경주는 226개 경주가 시행됐다.
올해를 마감한 시점에서 부경경마공원의 각 부문별 최고를 재조명해 보면, 우선 기수부문에서 가장 빛난 별은 조성곤 기수(29세, 21조 소속)다.
조 기수는 올 시즌 총 492회 경주에 출전해 86승을 기록하며 기수 다승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 2위를 기록한 채규준 기수와는 무려 19승의 차이를 보였다.
우승의 순도를 나타내는 승률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조 기수는 올 시즌 승률 17.5%를 기록하며 승률 16.8%로 2위를 차지한 아카네 기수를 따돌렸다. 조 기수가 기록한 수득상금도 무려 44억원을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수득상금 배분율에 따라 기수는 기록된 수득상금 중 5.31%를 가져가게 되는 데 배분율에 따라 계산해보면 조 기수는 약 2억3천여만원의 경마상금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승왕은 물론, 승률과 수득상금에서도 여타 기수들을 압도하며 부경경마공원 41명 기수 중 가장 빛나는 별로 등극했다.
기수와 달리 조교사 부문의 다승경쟁은 끝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었다.
마지막 경마일을 앞두고 1위였던 김영관 조교사(51세, 19조)와 2위를 달리던 백광열 조교사(47세, 1조)의 승차는 단 1승에 불과했다. 1승차의 불안한 선두였던 김영관 조교사가 소속마필 7두를 마지막 경마일에 출전시키는 파상공세로 지난주 2승을 차지해 다승왕을 사수했다.
김영관 조교사는 올 시즌 중 373회 경주에 나서 80승을 채웠고 백 조교사는 이에 2승이 뒤진 78승에 머물렀다.
승률 부분에서 역시 김영관 조교사가 다른 조교사들을 압도했다.
김 조교사는 올해 평균 승률 21.4%를 기록해 2위인 백광열 조교사(18.9%)를 압도했다. 수득상금도 김영관 조교사가 33억5000만원으로 1위로 집계됐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