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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자연으로 가는 배' 소각시설 준공
재활용선별동 폐열이용 전기생산 등 15억원 상당 경제효과 기대
작성 : 2011년 12월 27일(화) 19:14 가+가-
거제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이 하루 190톤에 달합니다.

이 중 음식물과, 불연성 폐기물을 제외한 하루 120톤의 가연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소각시설이 준공됐습니다.

이제 깨끗하고 쾌적한 거제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제시는 26일, 연초면에 설치된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자연으로 가는 배’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경과보고와 홍보동영상 상영, 시설물 관람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권 시장은 인사말에서 “모두가 기피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입지선정부터 유치까지 모든 불편을 감래하고 협조해준 주민들께 고마운 마을을 전한다”며, “이 시설의 준공으로 거제지역의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각시설은 총사업비 813억원을 들여 하루 12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과 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 선별동, 소각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폐열을 이용해 생산된 전기는 자체사용분 6억원과 남은 전력판매분 9억원 등 15억원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GIBNEWS 이상둡니다.
윤광룡 기자 기사 더보기

newseye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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