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 지현이를 살려주세요”
해운대구 환경미화원 12살 자녀 수술비 마련에 어려움 겪어
작성 : 2012년 01월 08일(일) 11:48 가+가-
△모닝뉴스・모닝뉴스아이・모닝경제
부산 해운대구 한 환경미화원의 12살 난 딸이 백혈병(골수기형)으로 투병 중이나 수술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청소행정과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이승두 씨(39)의 딸 지현 양은 지난 2009년 6월 발병해 지난 4일 골수이식 수술을 받고 현재 해운대백병원에 입원 중이다.
그동안 지현이는 자신에게 맞는 제대혈 골수이식 기증자가 없어 수시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항암치료를 받아 왔다.
다행스럽게도 올해 초 지현이에게 적합한 골수기증자가 나타나 지난 4일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수술은 성공적이나 골수가 잘 정착될지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당장 수술을 하긴 했으나 3000여만 원에 이르는 병원비 마련에 이승두 씨는 막막한 실정이다.
특히 딸의 발병 이후 그동안 2천여만 원에 이르는 치료비는 집을 줄여가며 가까스로 마련했으나, 막대한 수술비는 어떻게 마련할 지 걱정이다.
해운대구 환경미화원들과 청소행정과 등 동료 직원들은 49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수술에 앞서 지난 2일 전달했다.
사실을 접한 해운대구는 앞으로 전 직원 모금운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주위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지현이 돕기 후원계좌 : 부산은행 032-02-040457-6 이승두)
지현양의 어머니인 김미화(39) 씨는 “아이가 자주 멍이 들어도 성장통이라고 생각했는데 백혈병일 줄 몰랐다”며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부산 해운대구 한 환경미화원의 12살 난 딸이 백혈병(골수기형)으로 투병 중이나 수술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청소행정과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이승두 씨(39)의 딸 지현 양은 지난 2009년 6월 발병해 지난 4일 골수이식 수술을 받고 현재 해운대백병원에 입원 중이다.
그동안 지현이는 자신에게 맞는 제대혈 골수이식 기증자가 없어 수시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항암치료를 받아 왔다.
다행스럽게도 올해 초 지현이에게 적합한 골수기증자가 나타나 지난 4일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수술은 성공적이나 골수가 잘 정착될지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당장 수술을 하긴 했으나 3000여만 원에 이르는 병원비 마련에 이승두 씨는 막막한 실정이다.
특히 딸의 발병 이후 그동안 2천여만 원에 이르는 치료비는 집을 줄여가며 가까스로 마련했으나, 막대한 수술비는 어떻게 마련할 지 걱정이다.
해운대구 환경미화원들과 청소행정과 등 동료 직원들은 49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수술에 앞서 지난 2일 전달했다.
사실을 접한 해운대구는 앞으로 전 직원 모금운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주위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지현이 돕기 후원계좌 : 부산은행 032-02-040457-6 이승두)
지현양의 어머니인 김미화(39) 씨는 “아이가 자주 멍이 들어도 성장통이라고 생각했는데 백혈병일 줄 몰랐다”며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