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기장군 ‘해도해도 너무한다’
작성 : 2012년 01월 09일(월) 22:24 가+가-

한전 직원들이 9일 기장군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직원들이 9일 부산 기장군청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태가 벌어졌다.
이들은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공사 관련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주민의 반대를 무마하지 못했다고 개발행위 허가를 불허하는 것은 재량권을 일탈, 남용한 것으로 위법하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기장군은 허가를 하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다.
한전은 공사방해중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기장군이 불법적으로 임도를 폐쇄한 2010년 8월부터 승소한 2011년 5월까지 공사시공을 방해한 것에 대해 기장군과 기장군수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고, 법원 선고가 오는 13일로 잡혀있다고 밝혔다.
현재 송전선로 공사는 5개 시군(울주군, 기장군, 양산시, 밀양시, 창녕군) 중 양산시 구간은 45기 철탑 설치가 완료되었지만 기장군은 33기 철탑 중 17기를 설치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기장군의 조속한 허가를 촉구했다.
윤우봉 기자 기사 더보기
이들은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건설공사 관련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주민의 반대를 무마하지 못했다고 개발행위 허가를 불허하는 것은 재량권을 일탈, 남용한 것으로 위법하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기장군은 허가를 하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다.
한전은 공사방해중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한 이후 기장군이 불법적으로 임도를 폐쇄한 2010년 8월부터 승소한 2011년 5월까지 공사시공을 방해한 것에 대해 기장군과 기장군수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고, 법원 선고가 오는 13일로 잡혀있다고 밝혔다.
현재 송전선로 공사는 5개 시군(울주군, 기장군, 양산시, 밀양시, 창녕군) 중 양산시 구간은 45기 철탑 설치가 완료되었지만 기장군은 33기 철탑 중 17기를 설치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기장군의 조속한 허가를 촉구했다.
ydm400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