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 해 맞아 백화점에도 ‘블랙’ 바람
세련된 검정색이 흑룡의 이미지와 결합 ‘인기’
작성 : 2012년 01월 25일(수) 14:00 가+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 ‘MCM’매장에서는 흑룡의 해를 맞아 승천하는 용 프린트가 돋보이는 가방을 한정판으로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은 39만 5천원~79만 5천원.
올해 ‘흑룡(黑龍)의 해’ 맞아 ‘블랙 컬러’의 제품들이 유통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부각되어 온 검정색이 용기·희망·비상 등을 상징하는 흑룡의 이미지와 합쳐지면서 연초 부산 롯데백화점에도 ‘블랙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우선 ‘Yes’ 매장에서 블랙 컬러에 아기자기한 무늬들이 그려진 다양한 ‘커플 속옷’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 레드 컬러의 속옷이 인기였다면 올해 들어서는 블랙 컬러의 속옷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화장품 업계도 역시 마찬가지다. 기존에 맑고 밝은 피부를 연상시키는 순백색컬러를 선호했던 화장품과 바디용품 브랜드들도 블랙컬러 제품을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슈에무라’ 매장에서는 황제의 식탁에 올렸던 진귀한 쌀 ‘흑미(黑米)’를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인 ‘피토-블랙 리프트’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올해 초부터 대용량 사이즈(450ml)를 한정판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러쉬(LUSH)’ 매장에서도 검정색을 띄는 천연클렌징 비누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숯가루와 감초뿌리 즙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풍부한 숯가루가 피부각질과 피부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데 도움을 줘 매장 내 최고의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블랙’ 열풍은 신발·가방 등 잡화 부분에도 불고 있다. ‘뉴발란스’ 매장에서는 용의 모습이 신발 갑피에 프린트 된 운동화를 선보여 한 달 만에 완판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MCM’ 매장의 ‘플라잉 드래곤(FLYING DRAGON)’라인도 인기다.
검정 바탕의 질감이 우수한 송아지 가죽과 금빛의 용 프린트가 예술 작품을 연상 시키는 이 제품은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에 쇼퍼 백, 지갑, 참(charm)이 구성돼 있어 호응이 높다.
롯데백화점 이경길 부산홍보팀장은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이어서 블랙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폭발적인 것 같다”며 “고객들의 시선을 빼앗을 만큼의 아이디어와 디자인 및 상품성이 뛰어난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블랙 상품의 인기는 한동안 더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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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부각되어 온 검정색이 용기·희망·비상 등을 상징하는 흑룡의 이미지와 합쳐지면서 연초 부산 롯데백화점에도 ‘블랙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우선 ‘Yes’ 매장에서 블랙 컬러에 아기자기한 무늬들이 그려진 다양한 ‘커플 속옷’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 레드 컬러의 속옷이 인기였다면 올해 들어서는 블랙 컬러의 속옷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화장품 업계도 역시 마찬가지다. 기존에 맑고 밝은 피부를 연상시키는 순백색컬러를 선호했던 화장품과 바디용품 브랜드들도 블랙컬러 제품을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슈에무라’ 매장에서는 황제의 식탁에 올렸던 진귀한 쌀 ‘흑미(黑米)’를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인 ‘피토-블랙 리프트’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올해 초부터 대용량 사이즈(450ml)를 한정판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러쉬(LUSH)’ 매장에서도 검정색을 띄는 천연클렌징 비누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숯가루와 감초뿌리 즙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풍부한 숯가루가 피부각질과 피부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데 도움을 줘 매장 내 최고의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블랙’ 열풍은 신발·가방 등 잡화 부분에도 불고 있다. ‘뉴발란스’ 매장에서는 용의 모습이 신발 갑피에 프린트 된 운동화를 선보여 한 달 만에 완판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MCM’ 매장의 ‘플라잉 드래곤(FLYING DRAGON)’라인도 인기다.
검정 바탕의 질감이 우수한 송아지 가죽과 금빛의 용 프린트가 예술 작품을 연상 시키는 이 제품은 이번에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에 쇼퍼 백, 지갑, 참(charm)이 구성돼 있어 호응이 높다.
롯데백화점 이경길 부산홍보팀장은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이어서 블랙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폭발적인 것 같다”며 “고객들의 시선을 빼앗을 만큼의 아이디어와 디자인 및 상품성이 뛰어난 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블랙 상품의 인기는 한동안 더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