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한가인, 애절한 눈물 연기 뭉클
작성 : 2012년 01월 27일(금) 09:30 가+가-

사진제공 : MBC 해를 품은 달 방송캡쳐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8회분에선 훤(김수현)의 액받이 무녀로 들어가는 월(한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날로 쇠약해져 가는 훤의 건강을 염려한 대왕대비(김영애)의 지시로 무녀 녹영(전미선)을 찾아 온 천문학 박사 일행은 입궁을 거부하는 녹영 대신 신딸인 월을 훤의 인간 부적으로 쓰기 위해 납치한다.
영문도 모른 채 궁에 갇힌 월은 자신을 액받이 무녀로 들이려는 성수청 국무에게 반항하다 뺨까지 맞으며 모진 고초를 겪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액받이 무녀로 훤의 침소에 들게 된다.
잠든 훤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월은 미간을 찡그리며 나지막이 "연우"를 부르다 눈물을 흘리는 훤의 이마에 자신도 모르게 손을 얹는다.
순간 악몽에 뒤척이던 훤은 연우의 흔적을 느끼는 듯 옅은 미소를 지으며 평온함을 되찾고 오랜만에 깊은 잠에 빠져든다. 그런 훤을 애틋하게 바라보던 월에게도 알 수 없는 행복감이 밀려든다.
그렇게 며칠 동안 잠든 훤의 곁을 지키던 월은 또 다시 알 수 없는 기억의 편린들이 되살아나며 혼란에 빠지고 인기척을 느낀 훤은 순간 눈을 뜨고 월을 끌어당겨 그녀의 손을 결박한 채 정체를 되물으며 둘 사이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른다.
한가인은 이 날 방송에서 천문학 박사 패거리에게 쫓기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갇히는 가하면 성수청 국무에게 뺨까지 맞는 등 호된 입궁식을 치르며 불안, 공포, 모멸감 등 다양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방송이 나간 후 각 종 드라마 게시판과 SNS에는 "오늘 한가인, 감성연기 통했다", "훤 이마에 손대는 장면 애틋하고 좋네요. 한가인 손 연기, 표정 연기 모두 굿!!", "쫓기고 갇히고 뺨 맞아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월, 역시 한가인", "월과 훤의 애절함이 그대로 전해졌던 한 회"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날로 쇠약해져 가는 훤의 건강을 염려한 대왕대비(김영애)의 지시로 무녀 녹영(전미선)을 찾아 온 천문학 박사 일행은 입궁을 거부하는 녹영 대신 신딸인 월을 훤의 인간 부적으로 쓰기 위해 납치한다.
영문도 모른 채 궁에 갇힌 월은 자신을 액받이 무녀로 들이려는 성수청 국무에게 반항하다 뺨까지 맞으며 모진 고초를 겪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액받이 무녀로 훤의 침소에 들게 된다.
잠든 훤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월은 미간을 찡그리며 나지막이 "연우"를 부르다 눈물을 흘리는 훤의 이마에 자신도 모르게 손을 얹는다.
순간 악몽에 뒤척이던 훤은 연우의 흔적을 느끼는 듯 옅은 미소를 지으며 평온함을 되찾고 오랜만에 깊은 잠에 빠져든다. 그런 훤을 애틋하게 바라보던 월에게도 알 수 없는 행복감이 밀려든다.
그렇게 며칠 동안 잠든 훤의 곁을 지키던 월은 또 다시 알 수 없는 기억의 편린들이 되살아나며 혼란에 빠지고 인기척을 느낀 훤은 순간 눈을 뜨고 월을 끌어당겨 그녀의 손을 결박한 채 정체를 되물으며 둘 사이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른다.
한가인은 이 날 방송에서 천문학 박사 패거리에게 쫓기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갇히는 가하면 성수청 국무에게 뺨까지 맞는 등 호된 입궁식을 치르며 불안, 공포, 모멸감 등 다양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방송이 나간 후 각 종 드라마 게시판과 SNS에는 "오늘 한가인, 감성연기 통했다", "훤 이마에 손대는 장면 애틋하고 좋네요. 한가인 손 연기, 표정 연기 모두 굿!!", "쫓기고 갇히고 뺨 맞아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월, 역시 한가인", "월과 훤의 애절함이 그대로 전해졌던 한 회"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