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경마공원, 올해 경마시행계획 발표
총 782경기 펼쳐져...오픈경주도 6개로 확대 시행
작성 : 2012년 01월 28일(토) 15:14 가+가-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이 최근 올해 경마시행계획을 마련해 발표했다.
부경경마공원 조정기 본부장은 2012년도 경마시행계획 주요지표 설정에 대해 “금년엔 ‘경마시행의 연속성을 위해 경마시행규모 현행 유지’와 ‘우수 암말 생산 환류 활성화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 ‘경주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 반영’이라는 기본방향을 정해 각 방향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부경경마공원에서 시행되는 경마일수는 총 94일로 지난해와 같다.
하지만 경주 수는 소폭 상승해 36개가 늘어난 782경주가 펼쳐진다.
또 마필교체시기인 4월부터 6월까지는 주당 17개 경주에서 16개 경주로 축소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올해엔 경주마 생산의 중요한 대목인 우수한 암말자원 확보를 위해 암말 우대정책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우선 그 일환으로 외국산 암말에 대한 구매가 상한선이 폐지된다.
기존에 외국산 암말에 대한 도입가격 상한선은 미화 7만 달러였지만 올해부터 암말에 대한 가격제한이 없어지는 것이다.
또 경매시장을 통해서만 한정되던 구매방법 또한 폐지돼 판매자와의 개별거래도 가능해진다.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 경주(Queens’ Tour)’도 신설된다.
이는 서울경마공원과 연계돼 시행되는 것으로 서울경마공원의 뚝섬배(GII)와 부경에서 시행되는 KNN배, 경남도지사배(GIII)를 오픈경주로 시행, 세 경주에서 최고의 암말을 가리는 방식이다.
기존에 시행 중인 삼관마와 비슷하지만 암말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부담중량체계도 조금 달라진다.
변경된 체계는 별정중량에 대한 상한선을 확대해 실질적인 능력차이 반영하고, 국내산마에 비해 객관적인 능력이 우위에 있는 포입마(외국에서 수태돼 국내에서 출산한 말)의 부담중량을 증량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해에는 오픈경주도 확대 시행된다.
부경경마공원에서 자체 대상경주로 시행했던 ‘KNN배’와 ‘Owners’ Cup(GⅢ)’이 올해부터 서울과의 오픈경주로 지정됐다.
이로써 부경의 오픈경주는 지난해 4개에서 올해 6개로 확대됐다.
서울에서 시행되던 6개 경주까지 합치면 총 12개 경주가 오픈경주로 치러지게 된다.
대상경주의 상금도 대폭 인상돼 KRA컵 마일(GⅡ)과 부산광역시장배(GⅢ), 경상남도지사배(GⅢ) 등이 4억원에서 5억원으로 20% 인상됐다.
또 암말레이스로 신규 지정된 ‘Owners’ Cup(GⅢ)’은 3억에서 4억으로, ‘KNN배’는 2억에서 3억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이외에도 올해는 거리 적성마(단, 중, 장거리) 발굴을 위해 군별 경주거리 운영이 다양화되고, 경주흥미와 경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산마 4군, 혼합 4군 별정 부가중량이 부여된다.
또 상반기 중 2세마 자원이 확보되면 2세마 경주편성을 위해 경주계획 수립 시 2세마 경주를 적극 편성하는 등 신마 조기 발굴을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부경경마공원 조정기 본부장은 2012년도 경마시행계획 주요지표 설정에 대해 “금년엔 ‘경마시행의 연속성을 위해 경마시행규모 현행 유지’와 ‘우수 암말 생산 환류 활성화 통한 선순환 체계 구축’, ‘경주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제도 반영’이라는 기본방향을 정해 각 방향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부경경마공원에서 시행되는 경마일수는 총 94일로 지난해와 같다.
하지만 경주 수는 소폭 상승해 36개가 늘어난 782경주가 펼쳐진다.
또 마필교체시기인 4월부터 6월까지는 주당 17개 경주에서 16개 경주로 축소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올해엔 경주마 생산의 중요한 대목인 우수한 암말자원 확보를 위해 암말 우대정책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우선 그 일환으로 외국산 암말에 대한 구매가 상한선이 폐지된다.
기존에 외국산 암말에 대한 도입가격 상한선은 미화 7만 달러였지만 올해부터 암말에 대한 가격제한이 없어지는 것이다.
또 경매시장을 통해서만 한정되던 구매방법 또한 폐지돼 판매자와의 개별거래도 가능해진다.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 경주(Queens’ Tour)’도 신설된다.
이는 서울경마공원과 연계돼 시행되는 것으로 서울경마공원의 뚝섬배(GII)와 부경에서 시행되는 KNN배, 경남도지사배(GIII)를 오픈경주로 시행, 세 경주에서 최고의 암말을 가리는 방식이다.
기존에 시행 중인 삼관마와 비슷하지만 암말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부담중량체계도 조금 달라진다.
변경된 체계는 별정중량에 대한 상한선을 확대해 실질적인 능력차이 반영하고, 국내산마에 비해 객관적인 능력이 우위에 있는 포입마(외국에서 수태돼 국내에서 출산한 말)의 부담중량을 증량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해에는 오픈경주도 확대 시행된다.
부경경마공원에서 자체 대상경주로 시행했던 ‘KNN배’와 ‘Owners’ Cup(GⅢ)’이 올해부터 서울과의 오픈경주로 지정됐다.
이로써 부경의 오픈경주는 지난해 4개에서 올해 6개로 확대됐다.
서울에서 시행되던 6개 경주까지 합치면 총 12개 경주가 오픈경주로 치러지게 된다.
대상경주의 상금도 대폭 인상돼 KRA컵 마일(GⅡ)과 부산광역시장배(GⅢ), 경상남도지사배(GⅢ) 등이 4억원에서 5억원으로 20% 인상됐다.
또 암말레이스로 신규 지정된 ‘Owners’ Cup(GⅢ)’은 3억에서 4억으로, ‘KNN배’는 2억에서 3억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이외에도 올해는 거리 적성마(단, 중, 장거리) 발굴을 위해 군별 경주거리 운영이 다양화되고, 경주흥미와 경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산마 4군, 혼합 4군 별정 부가중량이 부여된다.
또 상반기 중 2세마 자원이 확보되면 2세마 경주편성을 위해 경주계획 수립 시 2세마 경주를 적극 편성하는 등 신마 조기 발굴을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hagija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