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차세대산업단지 하청 덕곡 발표
지식경제부 2019년까지 약 49조원 투자계획
작성 : 2012년 02월 03일(금) 18:28 가+가-

거제시가 “차세대산업단지의 최적입지는 하청면 덕곡리 일원” 이라고 3일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거제시는 이날 “‘차세대 산업단지 입지선정 및 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하청면 덕곡리 일원이 최적입지로 검토되었으며, 해양플랜트·첨단조선·신재생에너지·지능형로봇 4개분야가 미래 거제를 이끌어갈 핵심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거제시는 차세대 산업단지 입지선정 및 타당성조사용역을 위해 지난 2010년 12월 (주)동호 및 (주)두레와 3억13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1년 1월 용역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이 업체들은 입지가능지 전수조사 · 입지수요조사 · 평가기준 설정 · 개발가능지 분석 등을 통해, 덕곡·사곡·청곡·금포 4개 입지후보지로 압축했다.
이후 입지·환경·기술·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 결과 하청면 덕곡리 일원이 가장 적정한 입지인 것으로 가려냈다.
최적입지로 선정된 덕곡은, 지가수준, 어업권 등 각종 지장물, 취락분포, 수심·정온도·항로 확보, 조성원가, 지역균형발전 및 경제파급효과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검토됐으며, 특히 취락분포수가 낮고, 안정적인 수심확보가 가능함은 물론, 조성원가가 3.3㎡당 136만원으로 가장 저렴해 실질적인 민간사업자 유치의 실현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검토됐다.
또한,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로 인해 한내농공단지에서부터 덕곡을 거쳐 국도5호선까지 연결되는 시도 10호선 8km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됨에 따라 접근성이 현저히 개선됨은 물론, 거가대교 및 거제-마산 연결도로를 통한 부산 및 창원(마산)과의 광역적 접근성이 확보되어 거제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및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하지만, 특구 지정·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산업단지계획승인 등의 많은 절차를 통해 사업계획이 보다 구체화 되어야 하고, 시에서도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등의 행정적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만큼 기대심리로 인한 시민들의 섣부른 투자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거제시 관내 산업단지 현황은 총 6개소 14.6㎢가 지정되어 있으며, △국가산단 3개소 12.9㎢(옥포 5.8㎢, 죽도 4.2㎢, 지세포 2.9㎢), △일반산단 2개소 1.4㎢(오비 0.2㎢, 청포 1.2㎢), △농공단지 1개소 0.3㎢(한내)이다.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 검토결과
정부 및 연구 기관에서 신성장 동력산업 분야로 선정한 32개 분야 중에서 각종 상위계획과 부합(附合)되고 지역특화업종과의 연계성, 인프라(Infra) 기반, 전후방 연쇄효과 등을 고려, 타 지역 대비 선점효과 및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 ▲첨단조선, ▲신재생에너지, ▲지능형로봇 4개분야를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조선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미래 유망산업의 블루오션(Blue Ocean)을 선점하여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송(첨단조선·해양플랜트), 지능형 로봇 분야에 대해 2019년까지 49조원의 연구개발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약 421조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매년 21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차세대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한단계 끌어올려 1인소득 4만불 시대를 앞당길 계획이다.
또한, 해양플랜트·첨단조선· 신재생에너지·지능형로봇 관련 제조업체가 대부분 동남권에 분포되어 있고, 전국에 특화된 단지가 거의 없는 실정으로 선점효과 및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검토됐다.
이외에도, 마리나 등 해양레포츠 기반시설 저변 확대에 따른 △요트산업, LNG선 등의 특수선 및 고부가가치 선박을 수리할 수 있는 △수리조선산업, 군산~제주 운항을 앞두고 있는 세계최초 상용화 △위그선 제작산업, 전기자동차 등의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연료전지·유기태양전지 등을 차세대 산업군에 포함하여 거제시의 특화 업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추진계획
시는 중간보고에서 제시된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토지이용계획, 경제성 분석, 재원투자계획 등의 기본구상(안) 수립을 통해 최종보고회를 실시하고 오는 4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역완료 후에는 특구지정, 공유수면매립반영, 산업단지계획승인 등의 많은 절차가 남아 있고 6000억원대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투자사업인 만큼 차세대 산업에 대한 실수요자를 어떻게 얼마나 유치하느냐가 해결과제로 남았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시는 이날 “‘차세대 산업단지 입지선정 및 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를 통해 하청면 덕곡리 일원이 최적입지로 검토되었으며, 해양플랜트·첨단조선·신재생에너지·지능형로봇 4개분야가 미래 거제를 이끌어갈 핵심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거제시는 차세대 산업단지 입지선정 및 타당성조사용역을 위해 지난 2010년 12월 (주)동호 및 (주)두레와 3억13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1년 1월 용역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이 업체들은 입지가능지 전수조사 · 입지수요조사 · 평가기준 설정 · 개발가능지 분석 등을 통해, 덕곡·사곡·청곡·금포 4개 입지후보지로 압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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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입지·환경·기술·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 결과 하청면 덕곡리 일원이 가장 적정한 입지인 것으로 가려냈다.
최적입지로 선정된 덕곡은, 지가수준, 어업권 등 각종 지장물, 취락분포, 수심·정온도·항로 확보, 조성원가, 지역균형발전 및 경제파급효과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검토됐으며, 특히 취락분포수가 낮고, 안정적인 수심확보가 가능함은 물론, 조성원가가 3.3㎡당 136만원으로 가장 저렴해 실질적인 민간사업자 유치의 실현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검토됐다.
또한,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로 인해 한내농공단지에서부터 덕곡을 거쳐 국도5호선까지 연결되는 시도 10호선 8km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됨에 따라 접근성이 현저히 개선됨은 물론, 거가대교 및 거제-마산 연결도로를 통한 부산 및 창원(마산)과의 광역적 접근성이 확보되어 거제 북부권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및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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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특구 지정·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산업단지계획승인 등의 많은 절차를 통해 사업계획이 보다 구체화 되어야 하고, 시에서도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등의 행정적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만큼 기대심리로 인한 시민들의 섣부른 투자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거제시 관내 산업단지 현황은 총 6개소 14.6㎢가 지정되어 있으며, △국가산단 3개소 12.9㎢(옥포 5.8㎢, 죽도 4.2㎢, 지세포 2.9㎢), △일반산단 2개소 1.4㎢(오비 0.2㎢, 청포 1.2㎢), △농공단지 1개소 0.3㎢(한내)이다.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 검토결과
정부 및 연구 기관에서 신성장 동력산업 분야로 선정한 32개 분야 중에서 각종 상위계획과 부합(附合)되고 지역특화업종과의 연계성, 인프라(Infra) 기반, 전후방 연쇄효과 등을 고려, 타 지역 대비 선점효과 및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 ▲첨단조선, ▲신재생에너지, ▲지능형로봇 4개분야를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조선산업의 고도화는 물론 미래 유망산업의 블루오션(Blue Ocean)을 선점하여 미래 먹거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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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송(첨단조선·해양플랜트), 지능형 로봇 분야에 대해 2019년까지 49조원의 연구개발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약 421조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매년 21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거제시는 차세대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한단계 끌어올려 1인소득 4만불 시대를 앞당길 계획이다.
또한, 해양플랜트·첨단조선· 신재생에너지·지능형로봇 관련 제조업체가 대부분 동남권에 분포되어 있고, 전국에 특화된 단지가 거의 없는 실정으로 선점효과 및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검토됐다.
이외에도, 마리나 등 해양레포츠 기반시설 저변 확대에 따른 △요트산업, LNG선 등의 특수선 및 고부가가치 선박을 수리할 수 있는 △수리조선산업, 군산~제주 운항을 앞두고 있는 세계최초 상용화 △위그선 제작산업, 전기자동차 등의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연료전지·유기태양전지 등을 차세대 산업군에 포함하여 거제시의 특화 업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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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추진계획
시는 중간보고에서 제시된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토지이용계획, 경제성 분석, 재원투자계획 등의 기본구상(안) 수립을 통해 최종보고회를 실시하고 오는 4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역완료 후에는 특구지정, 공유수면매립반영, 산업단지계획승인 등의 많은 절차가 남아 있고 6000억원대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투자사업인 만큼 차세대 산업에 대한 실수요자를 어떻게 얼마나 유치하느냐가 해결과제로 남았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