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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진정서 제출 "음란 셀카, 나 아니다"
작성 : 2012년 02월 09일(목) 10:10 가+가-

사진제공 : 김정민 트위터 캡쳐

배우 김정민이 자신을 사칭한 음란동영상 논란이 일자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원룸에서 김정민 셀카 1편'이라는 제목의 글과 동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2분 37초 분량으로 김정민은 "드라마 촬영을 하다 매니저를 통해 이런 동영상이 돌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며 "보기 부끄러운 영상이었지만 내 이름이 걸려 있어서 직접 확인해보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정민은 자신을 사칭한 음란동영상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이었다.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인이다 보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 10년 동안 일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일은 특히 많이 힘들고 속상하다. 연예인을 떠나서 여자이기 때문에 부끄럽고 안타깝다"고 호소했다.

김정민은 "노이즈마케팅으로 홍보나 이슈화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내 손으로 열심히 일해서 이루려고 했지 이런 것 바란 적 없다"고 일축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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