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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인터넷 팟캐스트 라디오 '나는 꼼수다'(나꼼수) 3인방 김용민 시사평론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부산 북강서을 문성근 민주통합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문성근의 바람은 다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꼼수 3인방 외에도 영화배우 박중훈, 명계남, 이창동 전 문화관광부 장관, 정지영 영화감독,이광재 전 강원지사, 조경태의원 등 5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