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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김주혁-홍아름, 애절한 사랑, 이루어질까?
작성 : 2012년 03월 21일(수) 10:29 가+가-

사진제공 : 영화사 숲

MBC 사극 <무신>은 지난 10회 방송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한 김준(김주혁)과 월아(홍아름)의 애틋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뒤흔들었다.

이에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김준(김주혁)이 죽음의 격구 대회에 출전한 이유는 바로 '살아남은 최후 승자의 소원을 들어준다'라는 조건 때문.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초인적 기질을 발휘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은 김준(김주혁)은 "월아(홍아름)를 흥왕사의 수법스님(강신일)께 보내달라"라는 소원을 말하며, 월아(홍아름)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월아(홍아름)도 마찬가지. 김준(김주혁)에게 "절대로 (흥왕사에)아니 갑니다", "이제 스님이라고는 아니 하겠습니다. 대신 오라버님이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중략) 실은 어려서부터 마음 놓고 오라버님이라고 부르고 싶었습니다" 라고 고백하며 김준(김주혁)에 대해 깊어진 사랑의 감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김준(김주혁)과 월아(홍아름)의 사랑이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던지고 있다.

위기의 순간마다 김준(김주혁)을 도와주며 애지중지하는 송이(김규리)의 마음과 월아(홍아름)를 향한 만종(김혁), 최양백(박상민)의 마음이 둘 사이를 방해할까 걱정하고 있는 것.

이미, 최우(정보석)의 망나니 서자 만종(김혁)은 월아(홍아름)에게 "처음 보았을 때부터 속이 타기 시작했다. 나의 진심을 알아다오"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했다.

자신을 건사하는 김준(김주혁)이 월아(홍아름)의 친 오라비인줄 착각하고는 "네 누이를 마음에 둔지 오래다"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최양백(박상민)또한 월아(홍아름)에 대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녀를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이 심상치 않다. 이에 이들의 사랑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바람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온라인에는 김준(김주혁)과 월아(홍아름)의 사랑을 응원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만종이 월아 때문에 조금 인간 되어가고 있는데, 이러다가 김준과 결혼하는 거 알고 미치광이처럼 날뛰는 거 아닌가? 걱정 되네ㅠㅠ", "최양백 이젠 대놓고 백프로 관심보임! 월아 인기 많네~ 그래도 김준하고 이뤄져야 해!!", "송이야! 양백아! 만종아! 제~발 방해하지 말아줘! 작가님! 김준과 월아 사랑하게 해주세요!" 등 두 사람의 로맨스 전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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