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일부 해역 패류 채취 금지
하청 석포 ~ 장목 시방 해역,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작성 : 2012년 04월 17일(화) 10:10 가+가-
거제시가 하청면 석포리 해역에서 장목면 시방리(이수도) 해역까지에 대한 패류 채취와 섭취를 금지했다.
이 해역의 진주담치(홍합)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한 82~359㎍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패류독소란 이른 봄철 다량 번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패류의 체내에 독성 성분이 축적되고, 이를 사람이 먹음으로써 발생하는 일종의 식중독이다.
수온이 상승하는 3월 중에 발생했다가 수온이 18℃ 이상 되는 5월 말~6월 초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올해는 저수온의 영항으로 예년 보다 다소 늦은 4월 9일부터 4월 12일 사이 패류독소가 기준치(80㎍/100g)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시는 진주담치 어업권자에게 채취 금지를 명했다.
어업인, 낚시객, 행락객 등에게는 패류를 잡아서 먹지 않도록 행정지도 및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패류독소는 동결・냉장 또는 가열해 요리해 먹어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기준치를 넘어 패류독소가 검출된 해역에서는 어민들은 패류를 잡아서는 안 되며, 시민과 낚시객은 패류(주로 홍합)를 먹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이 해역의 진주담치(홍합)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한 82~359㎍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패류독소란 이른 봄철 다량 번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패류의 체내에 독성 성분이 축적되고, 이를 사람이 먹음으로써 발생하는 일종의 식중독이다.
수온이 상승하는 3월 중에 발생했다가 수온이 18℃ 이상 되는 5월 말~6월 초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올해는 저수온의 영항으로 예년 보다 다소 늦은 4월 9일부터 4월 12일 사이 패류독소가 기준치(80㎍/100g)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시는 진주담치 어업권자에게 채취 금지를 명했다.
어업인, 낚시객, 행락객 등에게는 패류를 잡아서 먹지 않도록 행정지도 및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패류독소는 동결・냉장 또는 가열해 요리해 먹어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기준치를 넘어 패류독소가 검출된 해역에서는 어민들은 패류를 잡아서는 안 되며, 시민과 낚시객은 패류(주로 홍합)를 먹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