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철수 '레인빅토리호' 거제 입항
작성 : 2012년 04월 20일(금) 12:44 가+가-

한국전쟁 당시 흥남에서 피난민을 태워 거제로 수송했던 동종의 선박이 연말 거제로 입항한다.
거제시는 흥남철수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선박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 ‘메르디스 빅토리호’와 동종인 ‘레인 빅토리호’가 오는 12월께 장승포항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인 빅토리호’ 의 한국행은 선박 소유 단체 측의 배려로 거제시에 무상임대를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레인 빅토리호는 중공군의 공세로 유엔군과 피난민이 원산 흥남에서 대규모 철수에 나선 1950년 12월6일 원산항에 도착했으며 피난민 7009명을 태우고 원산항을 출발 이틀 뒤인 8일 7010명을 태운 채 부산항에 도착했다.
흥남철수작전에는 거제 장승포항에 입항한 ‘메르디스 빅토리호’와 함께 ‘레인 빅토리호’, ‘버지니아 빅토리호’ 등 이 투입됐다.
레인 빅토리호는 장승포에 조성되는 호국평화공원에 전시된다.
호국평화공원은 국도비 포함 280억원을 들여 장승포동 일원 9만 9000㎡ 부지에 흥남철수 기념공원과 전시관, 상징조형물, 전망대, 산책로 등을 2014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시는 흥남철수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선박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 ‘메르디스 빅토리호’와 동종인 ‘레인 빅토리호’가 오는 12월께 장승포항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인 빅토리호’ 의 한국행은 선박 소유 단체 측의 배려로 거제시에 무상임대를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레인 빅토리호는 중공군의 공세로 유엔군과 피난민이 원산 흥남에서 대규모 철수에 나선 1950년 12월6일 원산항에 도착했으며 피난민 7009명을 태우고 원산항을 출발 이틀 뒤인 8일 7010명을 태운 채 부산항에 도착했다.
흥남철수작전에는 거제 장승포항에 입항한 ‘메르디스 빅토리호’와 함께 ‘레인 빅토리호’, ‘버지니아 빅토리호’ 등 이 투입됐다.
레인 빅토리호는 장승포에 조성되는 호국평화공원에 전시된다.
호국평화공원은 국도비 포함 280억원을 들여 장승포동 일원 9만 9000㎡ 부지에 흥남철수 기념공원과 전시관, 상징조형물, 전망대, 산책로 등을 2014년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