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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눌 오주은+이연경, 빛나는 연기! 시선집중
작성 : 2012년 05월 18일(금) 12:48 가+가-

사진출처: 베르디미디어

종합편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의 배우 오주은과 이연경이 '존재감 여인들'로 극적 재미를 배가시키면서 시청자들의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오주은은 차승혁(류시원)의 친구이자 차승혁의 선수 시절부터 그를 짝사랑해온 프리랜서 기자 주지애 역으로 열연 중. 차승혁과 강구로(줄리엔강)의 주먹다짐 스캔들을 대서특필하는 등 결정적인 뒤통수를 치기도 하지만 이혼을 고민하고 있는 승혁에게 "네 아내만한 여자가 어디 있다고 딴 생각이냐"며 진심어린 일침을 가하는 등 누구보다도 승혁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주지애는 앞으로 짝사랑 중인 현철(김민수)이 잊지 못하는 여자가 승혁의 마눌 강선아(홍수현)임을 알게 되면서, 승혁-향기(박지윤)-선아-현철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4각 로맨스의 향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얄밉상 8살 연하 신랑 데니안을 얻은 행운의 여인 이연경은 이해심을 맡아 선아가 승혁 때문에 속을 끓일 때마다 넓은 '이해심'을 발휘 친언니 이상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해심 역시 사고만치는 어린 남편 계동희(데니안) 때문에 항상 머리에 스팀을 달고 살지만, 잘 맞는 속궁합(?) 때문인지 남편이 일찍 들어오는 날엔 남몰래 수줍은 미소를 띠우는 귀여운 여인이기도 하다.

이들 2인방의 빛나는 존재감 연기로 '굿바이 마눌'은 더욱 풍성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구축해가며 어른들이 원했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고 있다. 이혼을 결심한 승혁과 첫사랑의 등장에 설레는 선아 부부 사이를 둘러싸고 펼쳐지고 있는 흥미진진 4각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오감 만족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주고 있다는 평가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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