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의 양진우가 남다른 수트 간지를 자랑했다.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그룹 내 최고의 브레인이자 최연소 상무에 오른 퍼펙트남 '최승재' 역을 맡은 양진우의 균형 잡힌 몸매와 수려한 외모로 완성된 훤칠한 수트 맵시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양진우는 세련미 넘치는 수트 핏을 뽐내며 새로운 차도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양진우의 수트 패션은 지적인 이미지와 도시적인 마스크가 어우러져 트렌디함이 돋보인다.

양진우의 수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진우 수트 발 제대로네~", "새로운 수트 간지남의 등장!", "정말 간지가 좔좔~", "어디 저런 남자 없나?ㅠ", "우월한 수트 자태에 내 가슴도 두근두근!", "양진우 너무 멋있는 거 아냐?! 드라마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간 차승원, 소지섭, 현빈, 정겨운 등으로 대표되던 수트 간지 종결자의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양진우가 보여줄 수트 패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tvN 새 월화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는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