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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팜므파탈 변신?! 두 얼굴의 사랑스러운 악녀!
작성 : 2012년 05월 24일(목) 09:17 가+가-

사진제공: ㈜크리에이티브 다다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에서 김빈우가 일 앞에선 냉정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사랑 앞에 서면 한없이 여려지는 두 얼굴의 귀여운 악역을 연기해 화제다.

김빈우는 현재 드라마 <수상한 가족>에서 천부적인 감과 특유의 영민함으로 20대의 어린 나이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업의 천재 '민아리'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민아리는 일에 있어서는 냉철한 면모만을 드러내는 '차가운 도시 여자'이지만 짝사랑하는 천이백(김성수 분)의 앞에 설 때면 누구보다도 여리고 약한 모습을 보여 이백의 마음을 흔드는 등, 천지인(한고은 분)의 사랑의 라이벌로도 활약하는 중.

이처럼 김빈우는 극 중 배역인 '민아리'를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악역으로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 받는 것은 물론, '민아리'에게 공감하며 그녀의 사랑을 응원하는 여성 시청자들도 많아졌다는 후문.

이에 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서 양면성을 지닌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하려면 연기력 이외에도 시선을 끌어당기는 다양한 매력이 필요한데, 그런 의미에서 김빈우씨는 그 누구보다도 민아리 역에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며 김빈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는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은 오늘 밤 8시 45분 MBN을 통해 방송된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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