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 공약 이번엔 희망복지재단 추진
작성 : 2012년 05월 24일(목) 14:10 가+가-
거제시가 희망복지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이 재단 설립이 권민호 시장의 선거공약사업인데다 검증절차도 없이 졸속 추진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사업비 100억원 규모의 재단법인으로 기초생활보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복지수혜를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권민호 시장이 공약한 사업이다.
제도권에서 제외되거나 예산상의 사정으로 일정 수준밖에 지원할 수 없는 한계를 넘어 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전기풍 거제시의원은 거제시가 희망복지재단 설립을 왜 무엇 때문에 추진하는가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단지 권시장의 공약사업이라는 점 때문에 추진되어서는 안되며 시민공청회나 사회복지법인 운영자 및 사회복지 전문가의 의견수렵, 이해관계자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이 어떠한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 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관련조례와 정관이 제정됐다. 이를 토대로 오는 6월초 의회와 행정, 학계, 경제계, 기업계, 종교계, 언론사, 회계사, 시민단체, 복지전문가로 구성된 22명의 ‘거제시희망복지발기인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천복지재단이 시장이 재단이사장을 맡는 관변기관 성격이어서 재단이 지향하는 복지의 순수성이 훼손된다는 지적과 후원금 모집계획에서 강제적인 경향이 두드러져 무산되는 사례도 발생했다.
권 시장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순수독립기관으로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후원금모금과 재단운영 과정에서의 투명성 확보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숙제다.
시의회가 제대로 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거제시가 당장의 현안보다 시설관리공단의 이름만 바꾼 격인 해양관광공사, 차세대 산단 조성사업, 복지재단설립 등과 같은 막연한 거제시장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환상 만 쫓아간다 는 여론도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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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재단 설립이 권민호 시장의 선거공약사업인데다 검증절차도 없이 졸속 추진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사업비 100억원 규모의 재단법인으로 기초생활보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복지수혜를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권민호 시장이 공약한 사업이다.
제도권에서 제외되거나 예산상의 사정으로 일정 수준밖에 지원할 수 없는 한계를 넘어 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전기풍 거제시의원은 거제시가 희망복지재단 설립을 왜 무엇 때문에 추진하는가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단지 권시장의 공약사업이라는 점 때문에 추진되어서는 안되며 시민공청회나 사회복지법인 운영자 및 사회복지 전문가의 의견수렵, 이해관계자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이 어떠한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 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관련조례와 정관이 제정됐다. 이를 토대로 오는 6월초 의회와 행정, 학계, 경제계, 기업계, 종교계, 언론사, 회계사, 시민단체, 복지전문가로 구성된 22명의 ‘거제시희망복지발기인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천복지재단이 시장이 재단이사장을 맡는 관변기관 성격이어서 재단이 지향하는 복지의 순수성이 훼손된다는 지적과 후원금 모집계획에서 강제적인 경향이 두드러져 무산되는 사례도 발생했다.
권 시장은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순수독립기관으로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후원금모금과 재단운영 과정에서의 투명성 확보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숙제다.
시의회가 제대로 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거제시가 당장의 현안보다 시설관리공단의 이름만 바꾼 격인 해양관광공사, 차세대 산단 조성사업, 복지재단설립 등과 같은 막연한 거제시장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환상 만 쫓아간다 는 여론도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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