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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윤씨' 전혜빈 마지막 가는 길, 분당 최고 시청률 5.53%
작성 : 2012년 06월 04일(월) 11:54 가+가-

사진출처: 전혜빈 트위터 캡쳐

폐비 윤씨 전혜빈의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지 않았다.

JTBC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 역을 맡은 전혜빈이 사약을 마시고 떠나던 주말, 시청률은 토-일요일 모두 3%대를 넘어섰다.

이로써 지난 5월 20일 이후 5회 연속 3% 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폐비 윤씨의 목숨을 놓고 성종(백성현)과 인수대비(채시라) 사이의 갈등이 긴박하게 치닫던 2일은 3.32%(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윤씨가 사약을 마시며 엔딩을 맞이한 3일 일요일은 3.65%의 시청률이 기록됐다.

특히 폐비 윤씨가 눈물로 사약을 받는 장면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3%에 이르렀다.

전혜빈은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열연으로 '인수대비' 출연을 마무리한 뒤, 입가의 피를 닦지 않은 채 찍은 장난기 섞인 현장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저 먼저 떠나요'라는 하직 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6회를 남겨 놓은 '인수대비'는 오는 9일 폐비 윤씨의 마지막 모습과 함께, 연산군 즉위 후로 세월을 뛰어 넘을 전망이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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