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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블루시티 투어 사업 중단 여론
작성 : 2012년 06월 05일(화) 11:46 가+가-
경남 거제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거제블루시티투어'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5일 거제시에 따르면 2010년 거가대교 개통과 2011년 '거제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거제블루시티투어 사업자를 공개 모집, 3년째 위탁 운영 중이다.

위탁사업 협약에 따라 버스기사와 가이드 인건비 등 위탁업체 손실보전금(감가상각비 제외) 100%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탑승인원이 하루 평균 10여 명 안팎에 불과해 매월 300만원 가량의 적자가 발생, 시가 매년 4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업체에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객은 매년 1600명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 때문에 성과도 없는 사업에 시민 혈세만 낭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예산만 낭비하고 뚜렷한 활성화 대책이 없다면 시티투어 사업 중단도 과감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거제블루시티투어는 40인승 버스 1대로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고현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4개의 정기코스를 정해 운행하고 있다.

현재 투어버스는 ㈜대우투어가 2년간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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