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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눌 박지윤, 류시원-홍수현 키스에 '질투 활활'
작성 : 2012년 06월 05일(화) 14:03 가+가-

사진출처: 채널A 굿바이 마눌 화면 캡쳐

박지윤이 '염장키스'를 목격하며 질투의 화신으로 돌변을 예고했다.

박지윤은 종합 편성 채널A '굿바이 마눌'에서 차승혁(류시원)에게 점점 빠져 들어가는 그의 첫사랑 오향기 역으로 열연 중. 5일 방영될 10회분에서 차승혁이 마눌님 강선아(홍수현)와 키스하는 장면을 오향기가 목격하고 질투의 불꽃을 내뿜는 장면이 예고됐다.

지난 4일 방송된 9회분에서는 오향기가 은은한 미소 속 섹시한 눈빛으로 차승혁을 유혹하는 아찔한 장면이 그려졌다. "오늘은 내가 술에 취하고 싶다"며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뒤 자연스레 몸을 밀착하며 그의 볼을 쓰다듬는 도발적인 몸짓으로 차승혁의 마음을 뒤흔들기에 나선 것.

차승혁의 귀에 대고 "승혁씨가 원하면 이젠 날 가져"라고 속삭이며 아찔한 유혹대사를 하는가 하면 "난 준비됐어. 이젠 내가 승혁씰 원해"라는 도발적인 대사는 보는 이들을 뜨겁게 달궜다.

오향기가 이와 같이 아찔한 유혹 멘트를 쏟아냈지만 정작 차승혁은 "지금 나 유혹하는 거야? 너한테 이런 거 바란 적 없어"라는 불혹의 자세를 보였고, 거절당한 향숙의 눈에서는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이러한 차승혁의 심경변화는 5일 방송되는 차승혁과 강선아의 키스를 오향기가 목격하게 되는 장면과 맞물리며 급반전되는 스토리 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앞으로 류시원-홍수현이 진정성 있는 부부의 모습을 연기하게 되며 감동이 스며있는 전개로 스토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해 앞으로 '굿바이 마눌'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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