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디지털 싱글 'mystery girl'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본격적으로 활동에 시동을 걸기 시작한 '비오비포'(BOB4)가 단독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컬 '성유빈'(25) 드럼 '황인회'(25), 기타 '최민수'(24), 베이스 '김명규'(22)로 구성된 4인조 밴드 '비오비포'(BOB4)는 오는 21일 오후 8시,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데뷔 이후 첫 번째 정식 콘서트인 '슈퍼루키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아티스트 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오비포'(BOB4)는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 곡 'mystery girl'을 비롯한 멤버 본인들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 곡들을 다수 공개하는 등의 알찬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비오비포'(BOB4)의 단독콘서트는 팬들과 대중으로부터 그 어느 때보다도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또한 '비오비포'(BOB4)는 이미 수 차례 해외공연 및 각종 합동공연 참가 등의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경력을 쌓으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검증 받아온 밴드계의 '슈퍼루키'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비오비포'(BOB4)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올 여름의 최강신인으로서 다시 한 번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이에 '비오비포'(BOB4)의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후 겨우 일주일만에 열리는 단독공연은 전례가 드문 이례적인 사례로 알고 있다. 그동안 착실히 쌓아온 모든 것들을 '비오비포'(BOB4)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열정을 다 해 보여드릴 예정이다"라며 이번 콘서트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한편 각종 방송 스케쥴과 공연일정 등을 소화해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밴드 '비오비포'(BOB4)는 오는 21일 오후 8시에 데뷔 디지털 싱글 'mystery girl' 뮤직비디오의 촬영장이기도 한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슈퍼루키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