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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승엽 생활고 고백 "챙피해서 거짓말까지"
작성 : 2012년 06월 21일(목) 19:24 가+가-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쳐

가수 편승엽이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편승엽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 과거 방송 활동 중단 후 경제적 어려움에 허덕였던 사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자신의 생활고를 고백하며 "가장 힘들었을 때는 120만원 정도의 가스요금이 체납된 적이 있어서 도시 가스가 끊겼다"며 "집에 온기가 남아있어서 일주일 정도는 참을 만 했다. 그런데 그 뒤로 집안에서 운동화를 신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온풍기 틀어놓고 생활했다"고 덧붙였다.

편승엽은 "그 때 전기세가 70만원이 나왔다. 관리실에서 계량기가 고장난 것 같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연예인으로서 힘든 형편을 보여주는 것이 창피해 도시가스가 끊겼다 말도 못하고 2달을 그렇게 보냈다. 정말 힘들었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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