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심폐소생술교육 대중화로 생명을 살리자
작성 : 2012년 06월 27일(수) 11:26 가+가-
갑자기 발생할 사고에 대해 준비해야 하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응급처치이다.
우선 응급처치의 의미를 살펴보면, 갑자기 상해를 입거나, 위급한 환자가 생겼을 때,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의 간호와 임시적인 조치를 바로 응급처치라고 한다.
병원 도착 전의 응급처치여부에 따라서 사망률과 불구율에 많은 차이가 있음은 이미 선진국에서 증명된 바 있다.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하는 목적은 사망률과 불구율을 감소시키자는 것이다.
특히 응급처치 사항 중 가장 중요한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기능이 멈추어 호흡이 정지하였을 때 실시하는 것으로 4분이내의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실시하면 생존율이 3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심폐소생술이라 하면 의료인들이 하는 의료 행위라는 생각에 일반인은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통계적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경우의 60~80%가 병원 외의 집이나 직장, 길거리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실제로 2008년도 서울시 심정지환자 발생장소별 현황을 살펴보면 가정에서 74.8%, 공공장소 및 야외 6.3%이다. 이는 일반인들도 충분히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을 만날 수 있음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일반인들도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도구로서 심폐소생술을 배워둬야 한다.
가까운 일례를 들어보면, 2000년에 롯데 야구선수 임수혁 선수는 경기 중 쓰러졌는데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하지 못해 심장은 살려 냈지만 뇌세포가 죽어 일어나지 못하였다.
반면 2009년에는 한 초등학생이 집에서 쓰러진 아버지를 심폐소생술을 통해 큰 후유증 없이 살린 일도 있다. 이렇듯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심폐소생술은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대중화되어야 한다.
첫 번째로 심폐소생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범국민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각종 미디어에 심폐소생술관련 기사나 교육을 기재한다거나, TV에 공익광고를 방송한다면 당연히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인지 할 것이며,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소방서에서도 로드데이 캠페인과 같이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구급교육의 인프라 구축이라고 본다.
지금 우리 소방서에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학교, 민간단체, 기업 등에 심폐소생술 방문교육을 하고 있다.
직접 방문하여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인형, 자동심실제세동기 등 각종 구급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실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일반인들도 심정지환자 발견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있지만, 교육일정은 비정기적이며, 교육인원 대비 장비도 부족하며, 과정도 체계화되지 않아 교육효과를 높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정기적인 교육일정, 전문교관 양성 등에 심혈을 기울인다면 대중화가 더욱 빨리 될 거라 본다.
이렇게 국민들 대다수가 심폐소생술 습득이 체질화되면 우리가 꿈꾸는 안전 대한민국, 선진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고성소방서 회화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진성>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우선 응급처치의 의미를 살펴보면, 갑자기 상해를 입거나, 위급한 환자가 생겼을 때,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의 간호와 임시적인 조치를 바로 응급처치라고 한다.
병원 도착 전의 응급처치여부에 따라서 사망률과 불구율에 많은 차이가 있음은 이미 선진국에서 증명된 바 있다.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하는 목적은 사망률과 불구율을 감소시키자는 것이다.
특히 응급처치 사항 중 가장 중요한 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의 기능이 멈추어 호흡이 정지하였을 때 실시하는 것으로 4분이내의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실시하면 생존율이 3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하지만, 심폐소생술이라 하면 의료인들이 하는 의료 행위라는 생각에 일반인은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통계적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경우의 60~80%가 병원 외의 집이나 직장, 길거리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실제로 2008년도 서울시 심정지환자 발생장소별 현황을 살펴보면 가정에서 74.8%, 공공장소 및 야외 6.3%이다. 이는 일반인들도 충분히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을 만날 수 있음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일반인들도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도구로서 심폐소생술을 배워둬야 한다.
가까운 일례를 들어보면, 2000년에 롯데 야구선수 임수혁 선수는 경기 중 쓰러졌는데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하지 못해 심장은 살려 냈지만 뇌세포가 죽어 일어나지 못하였다.
반면 2009년에는 한 초등학생이 집에서 쓰러진 아버지를 심폐소생술을 통해 큰 후유증 없이 살린 일도 있다. 이렇듯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심폐소생술은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대중화되어야 한다.
첫 번째로 심폐소생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범국민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각종 미디어에 심폐소생술관련 기사나 교육을 기재한다거나, TV에 공익광고를 방송한다면 당연히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인지 할 것이며,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소방서에서도 로드데이 캠페인과 같이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두 번째는 구급교육의 인프라 구축이라고 본다.
지금 우리 소방서에서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학교, 민간단체, 기업 등에 심폐소생술 방문교육을 하고 있다.
직접 방문하여 일반인들이 심폐소생술인형, 자동심실제세동기 등 각종 구급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실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일반인들도 심정지환자 발견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있지만, 교육일정은 비정기적이며, 교육인원 대비 장비도 부족하며, 과정도 체계화되지 않아 교육효과를 높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좀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정기적인 교육일정, 전문교관 양성 등에 심혈을 기울인다면 대중화가 더욱 빨리 될 거라 본다.
이렇게 국민들 대다수가 심폐소생술 습득이 체질화되면 우리가 꿈꾸는 안전 대한민국, 선진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고성소방서 회화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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