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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욱, 개그공화국 깜짝 출연
작성 : 2012년 07월 04일(수) 13:02 가+가-

사진제공: MBN

오는 8일 8살 연상의 방송작가와 7년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는 개그맨 김기욱이 수요일 밤의 웃음충전소 MBN <개그공화국(연출 김재훈)>에 깜짝 출연한다.

김기욱은 오는 4일 밤 11시 방송되는 <개그공화국>의 인기코너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포수로 등장해 개그맨 최국, 윤성호, 안상태, 송연호, 김주철, 정진욱, 이기수와 함께 열연할 예정.

그는 2003년 SBS 공채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 '화산고'로 인기를 끌었고, 현재는 tvN<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는 김기욱이 등장하자마자, 우레와 같은 환호와 함께 축하의 박수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김기욱은 기수의 고등학교 선배로 등장, 포수와 타석에 선 상대편 선수와의 신경전, 타석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재미있게 담아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렸다고.

2012년 현재, 올 시즌 프로야구 누적 관중의 수는 305만7899명.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야구 붐(Boom)이다.

이런 프로야구의 인기에 발맞춰 MBN<개그공화국>에서는 국내 최초로 본격 야구전문 코미디인 "불타는 그라운드"를 론칭(launching), 한 달 만에 인기코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불타는 그라운드'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야구장에서 선수와 감독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오해와 신경전 등을 코믹하게 표현해 낸 코너로 야구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 코너에서 감독을 연기하는 개그맨 최국, 선수를 연기하는 안상태, 송연호, 김주철, 심판을 연기하는 윤성호 등 출연자들 모두가 야구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아이디어 회의 시작 전, 경기를 함께 시청하는 것은 물론 각 구단의 승점이나 오늘의 경기 등 야구와 관련된 이야기로 연습시간이 무척이나 길다는 후문이다.

개그맨 김기욱 그의 활약이 돋보이는 MBN<개그공화국>은 밤 11시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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