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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효심도 '명품' 서울-울산 하루 세 번 오가며 촬영
작성 : 2012년 07월 09일(월) 10:54 가+가-

사진출처: 빨간약

'명품 연기'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연기자 안내상이 연기와 효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오는 8월 방송될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의 '메이퀸'(극본:손영목, 연출:백호민)에서 주인공 해주의 의붓아버지 홍철 역을 맡은 안내상은 지난 주말 서울과 울산을 하루 세 번 오가는 경험을 했다.

울산 지역에서 촬영 중인 '메이퀸'의 촬영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아버지의 팔순 행사 어느 쪽도 빠질 수 없었기 때문.

지난 7일 새벽 서울을 떠나 울산에 도착한 안내상은 곧바로 촬영에 임해 오전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촬영분은 홍철의 가족이 빚쟁이들로부터 피신했다 은신처가 발각돼 위기에 처하는 상황으로 홍철과 그 가족의 사연이 밝혀지는 중요한 내용이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겨 오전 촬영을 마치자 안내상은 바로 서울로 향했다. 여의도에서 열린 아버지의 팔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것.

행사에 참석한 직후 안내상은 다시 울산으로 날아와 '메이퀸'의 밤 촬영에 임했다.

안내상의 소속사 측은 "이날 스케줄을 변동할 수도 있었지만 출연하는 출연자도 적지 않아 '전체 스케줄에 지장을 줄 수 없다'는 안내상씨의 의견에 따랐다"며 "비 때문에 늦춰진 촬영일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울산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촬영이 한창인 '메이퀸'은 한 여성이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릴 드라마.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 현승민, 김동현 등의 아역 스타들과 이덕화, 양미경, 김규철, 고인범, 안내상, 금보라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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