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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무서운이야기' 사이코패스로 파격변신!
작성 : 2012년 07월 25일(수) 10:50 가+가-

사진제공: (주)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연석이 웰메이드 호러 영화 '무서운 이야기(제작:수필름/감독:정범식,임대웅,홍지영,김곡,김선,민규동)'를 통해 언어 장애를 가진 사이코 패스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유연석이 사이코 패스 '연쇄 살인마'로 파격 변신하며 간담이 서늘해지는 섬뜩하고 살벌한 눈빛 열연을 펼친 것.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납치 당한 '여고생(김지원 분)'이, 피를 보거나 아드레날린이 분출되지 못하면 잠을 자지 못하는 언어 장애를 가진 사이코 패스 '연쇄 살인마(유연석 분)'에게 네 개의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액자식 구조'의 호러 영화로, 오누이 괴담 '해와 달', 고공 스릴러 '공포 비행기', 자매 잔혹사 '콩쥐, 팥쥐', 언데드 호러 '앰뷸런스'까지 총 네 편의 에피소드로 이뤄졌다.

특히, 네 편의 이야기들을 연결시키는 브릿지 역할의 중심 축이 되는 이야기는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연출을 맡았던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유연석이 이야기의 축을 이끄는 섬뜩한 표정의 살인마로 캐스팅 됐다.

또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강남에 사는 압서방파 '강남선배'로 출연해 주목 받은 유연석은 기존의 스마트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온 몸에 상처가 가득한 언어 장애 사이코패스로 말 없이 글을 써 여고생을 협박하는 서늘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

한편, 유연석은 지난 19일 제 1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Fan)'의 개막작으로 '무서운 이야기'가 선정되면서, 개막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나비 넥타이로 멋을 낸 블랙 턱시도 차림에 8등신의 훈훈한 비율로 눈길을 사로 잡았으며,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오늘 25일 개봉한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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