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박정현, "바비킴은 이름만 바비??" 숨겨둔 입담 발휘
작성 : 2012년 07월 26일(목) 12:46 가+가-

사진제공: SBS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정현이 화제가 되고 있다.

3년여만에 정규 여덟번째 앨범 parallax를 발매 하고 방송과 공연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정현은 2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솔로가수 싸이, 박정현, 바비킴 '싸박바' 특집으로 '라스'에 첫 출연했음에도 그동안 숨겨두었던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정현이 자신을 신으로 생각 한다"는 윤종신의 말이 사실인지 묻는 MC들의 질문에 박정현은 "아주 좋은 오빠"라고 일축 했고, 싸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중에는 "TV를 어쩌다 한번 볼까 말까 하는 사람인데 그거(?)는 봤다"면서 싸이를 좌절하게 했다.

이어 박정현은 윤종신이 "'나가수' 호주편에 바비킴과 함께 한적이 있는데 당시 매니저였던 김태현이 영어를 더 많이 하더라 그래서 바비킴이 영어를 못하는줄 알았다"고 하자 "처음에 바비킴씨를 보고 이름만 바비이고 영어를 못하는줄 알았다"고 거들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했다.

이에 당사자인 바비킴은 "어쩐지 박정현씨에게 인사를 건내면 자꾸 한국 말로 대답해 오히려 박정현씨가 영어를 못하는줄 알고 아주 쉬운 영어로만 묻고는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현과 바비킴 두사람이 즉석에서 유치원생 수준의 아주 쉬운 영어로 또박 또박 대화하는 모습을 재연하자 MC들을 비롯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까지 웃음을 터트렸다.

바비킴과의 일화 뿐만 아니라 박정현은 한국 선후배 문화에 완벽히 익숙 해 졌다면서 "전에는 한국식 인사 예절문화에 스트레스를 받을 만큼 신경 썼지만 지금은 인사를 하면 반갑게 받아주고 인사를 안한다고 해도 그냥 몰라~ 하고 넘길정도로 익숙해졌다"고 전하며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또 박정현은 "생각 보다 박정현씨가 말을 많이해 작가들이 놀라고 있다"는 이야기에 "안그래도 요즘 그게 고민이다" 면서 "원래 영어로 얘기할때 말이 빠르고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한국 말이 늘면서 그 본능이 되살아나 수다쟁이가 되고 있다. 이미지에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하자 MC들은 "괜찮다", "귀여워요" 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