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닥터 진 이범수, 유쾌한 '이하응'에서 야망 '흥선대원군'까지
작성 : 2012년 07월 26일(목) 12:51 가+가-

사진출처: 이김프로덕션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범수의 소름끼치는 표정연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극 초반 '상갓집 개'로 불리며 괄시를 당하던 종친 이하응에서, 최근 왕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으로 화려한 변신을 꾀한 이범수의 16가지 다채로운 표정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이범수는 양반들에게 술 동냥을 받기위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코가 빨개지도록 술에 취해 울먹이기도 하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시름에 잠겨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어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는 말끔하게 정제된 차림을 하고 자신감 넘치는 얼굴을 내보이는가 하면, 안동김씨 세력을 향해 승자로서 여유로운 미소를 보내는 얼굴도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표정만으로도 배역의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이범수의 열연 덕분에 그가 연기한 '흥선대원군'은 '거침없는 야욕가'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는 평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루한 차림으로 백냥이~ 하던 때가 얼마 전 같은데, 벌써 대원군의 자리에 오르다니 정말 새롭다!", "저런 천의 얼굴은 연기의 신 이범수이기에 가능한 표정!", "정말 표정 하나하나마저도 대사가 담겨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범수의 연기 열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닥터 진>에서는 흥선대원군이 본격적인 섭정에 돌입, 대대적인 천주교박해가 시작된 가운데, 과연 21세기 천재의사 '진혁'(송승헌 분)의 고군분투기가 어떠한 흐름으로 역사와 맥을 같이할 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