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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 박, 국제빈곤퇴치기여금 홍보대사 위촉
작성 : 2012년 07월 26일(목) 17:49 가+가-

사진제공: 미디컴

최근 트위터 상에서 1인 1식 찬기 공개로 '친환경 개념 스타'에 등극한 가수 존 박이 국제빈곤퇴치기여금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이란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기 항공료에 1,000원의 기여금이 부과되는 제도로 2007년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한해 약 150억 원이 조성되는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비정부기구(NGO)를 통해 아프리카의 빈곤과 질병 퇴치에 사용되고 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해외로 출국할 때마다 1,000원이 아프리카로 기부되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평소 존 박의 선하고 모범적인 이미지가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에 희망을 전하는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의 취지와 잘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존 박 측은 "존 박이 아프리카의 가난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국제빈곤퇴치기여금 홍보대사에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좋은 취지의 제도인 만큼 앞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 박은 오는 7월 31일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되는 '국제빈곤퇴치기여금 해피 플라이트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정식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하는 해피 플라이트 캠페인에서는 홍보대사 위촉식 외에도 인터파크-아프리카미래재단 기부물품 전달식, 희망 아프리카 사진전, 시민참여 사진 이벤트, 아카펠라 및 샌드아트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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