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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기광에게 라이벌 의식 느껴
작성 : 2012년 07월 26일(목) 18:20 가+가-

사진제공: 로엔ENT

가수 아이유가 더빙 작업을 하며 이기광과 라이벌 의식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26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2'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아이유는 "이기광의 더빙을 계속 들으며 작업을 했는데 무척 잘했더라. 정말 극중 인물인 리키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원효 선배님 자연스러워 그런 생각 안 들었는지 모르지만 기광씨는 라이벌 의식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이기광의 더빙은 (들으면서) 긴장을 할만한 정도였다"며 "이기광이 작업한 것을 들으며 자극을 받았고 신경도 썼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에 이기광은 "대세 아이유가 라이벌 의식을 느꼈다니 감사하다"며 "데뷔한 지 3년 쯤 됐는데 내 목소리를 들으면 아직도 어색하다. 영화 더빙은 처음이다 보니 더빙 된 목소리를 듣는데 내 목소리를 들을 때 보다 더 어색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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