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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주원, 섹시 살인미소+아슬아슬 키스
작성 : 2012년 08월 08일(수) 16:58 가+가-

사진제공: KBS

배우 주원이 치명적 유혹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에게 섹시한 살인미소로 다가가 닿을 듯 말 듯 아찔한 키스를 선사한 것이다.

인기 최정상의 드라마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이강토(주원)는 가수 라라로 위장하고 있는 일본 스파이 채홍주(한채아)를 유혹한다. 기무라 슌지(박기웅)에게 힘 있는 배후세력이 있고, 홍주가 이 조직에 연류가 됐음을 감지한 이강토가 홍주에게서 정보를 얻기 위해 그녀에게 다가간 것. 조선의 기생이었던 시절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강토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 홍주는 아찔한 감정을 느낀다.

주원은 이강토와 각시탈의 2중 생활을 그려내면서 현란한 액션과 남성적인 카리스마는 물론 마성의 눈빛과 입꼬리에 살짝 머금은 미소로 '경성시크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치명적 유혹신은 주원의 남성적인 섹시미를 증폭시킨 장면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흠뻑 훔칠 수 있을 정도로 아찔한 신이 완성됐다는 전언이다.

촬영을 지켜봤던 한 스태프는 "주원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상대 배우인 한채아를 유혹하는데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아찔했다"는 증언을 전하며 "주원이 배우로서 표현해낼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강토 역을 통해 모두 보여주고 있다. 마치 매력 종합세트를 선물 받은 느낌이 전달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원의 치명적 유혹신은 오늘(8일) 19회분에서 방영된다.

한편 '각시탈'은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0주 연속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 18회분에서 이강토와 그가 각시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목단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끝까지 함께 할 것을 결의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에 '각시탈'은 무더위도 날려버릴 강단커플의 시원하고 감동적인 대활약에 대한 기대 심리가 증폭되면서 인기 상승세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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