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김창렬이 마리오의 컴백 무대에 함께 올라 의리를 과시한다.

최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가수 마리오가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MAYDAY(메이데이)'의 첫 컴백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마리오는 신나는 레게풍의 곡 분위기에 맞게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하고 신나는 무대 연출과 힘찬 에너지로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MAYDAY' 뮤직비디오에서 탁 트인 여름 바닷가와 시원한 계곡을 배경으로 한여름 더위를 잊을 정도로 시원하고 청량한 영상미와 여행을 떠나고픈 신나는 음악을 선보이며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질 컴백 무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창렬은 'MAYDAY'의 피쳐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마리오의 방송 컴백 무대에도 함께 오르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할 계획이다.

마리오의 신곡 'MAYDAY'는 실력파 작곡가 최용찬과 에일리의 'HEAVEN'을 작곡한 신예 작곡가 서용배가 의기투합해 작곡한 곡이다. 또한 마리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DJ DOC의 멤버 김창렬이 피쳐링을 맡았다.

한편 마리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 12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